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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할, 이 달의 전시

18.12.14 0


여기, 한해를 마무리할 각양각색의 전시가 있다. 현대미술의 거장 마르쉘 뒤샹부터 대중들에게 널리 익숙한 키스 해링과 에바 알머슨, 미키마우스 탄생 90주년 전시까지.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감성을 채울 전시와 함께 맞이하길 바란다. 


1. 서울미술관, 폴 자쿨레 <다색 조선>展 

 

해방이후 한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흑백으로 남겨진 과거의 옛 선인들이 아름다운 채색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서울미술관은 신관 M2를 여는 첫 번째 기획전시로서 조선 후기의 모습을 화폭에 옮긴 서양화가 중 폴 자쿨레(Paul Jacoulte, 1896-1960)를 조명한다. 프랑스 태생의 폴 자쿨레는 아시안들의 문화에 애정을 갖고, 이를 주제삼아 동양의 전통기법인 다색판화를 제작한 작가다. 그 중 그가 그려낸 한국의 모습은, 시대적인 배경을 기반으로 흥미로운 미학적 실현이다. 서울미술관은 한국을 주제로 한 대표작품 20여점을 선정하였고 그간 '아시아를 그린 서양화가'라는 범주에서 단편적으로 알려진 폴 자쿨레의 작업세계를 한국으로 좁혀 깊이 있게 살펴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예술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전시기간 2018년 12월 22일 – 2019년 4월 7일
관람시간 AM 10:00 - PM 6:00
관람료 7,000원
장소 서울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문의 서울미술관 / 02-395-0100

 

2. 에비뉴엘 아트홀, 미키 90주년 <MICKEY IN SEOUL>展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2018년 11월 30일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 IN SEOUL>展을 개최한다. 대중에게 꿈과 행복을 선사하는 미키 마우스는 전세계 어린이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2018년 미키 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축하 행사는 세계 각 계층의 예술가, 셀러브리티들이 재해석한 미키로 다양한 컨텐츠, 전시회, 기념품, 이벤트 등을 소개, 미키 마우스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세계에 널리 퍼뜨리고 있다. 더불어 그 축하 행렬은 한국에서도 이어져 국내 아티스트와 함께 보다 새롭게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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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18년 11월 30일 - 2019년 1월 6일 
전시시간 매일 AM 10:30 - PM 8:00 (*금/토/일은 PM 8:30까지)
관람료 무료 
장소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아트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문의 에비뉴엘 아트홀 / 02-3213-2606

 

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르쉘 뒤샹>展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18년 12월 22일부터 2019년 4월 7일까지 <마르쉘 뒤샹(Marcel Duchamp)>展을 개최한다.  뒤샹 사후 50주년 되는 해를 맞아 열리는 본 전시는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다. 필라델피아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뒤샹의 주요작품 및 아카이브는 물론, 만 레이, 프레데릭 키슬러를 비롯하여 당대 작가들의 관련작품, 그리고 뒤샹을 소재로 한 사진, 드로잉 작품 약 150점으로 구성된다. 현대미술의 선구자로 알려진 뒤샹을 오늘날의 동시대적 맥락에서 바라보고 지금까지 행해지는 현대미술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전시기간 2018년 12월 22일 – 2019년 4월 7일   
관람시간 AM 10:00 - PM 6:00 (*휴관일: 설날) 
관람료 4,000원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0)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4. DDP,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展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展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B2층 디자인 전시관에서 2018년 11월 24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 키스해링의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展을 개최한다.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은 예술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길 원했으며 자신의 선으로 삶과 예술 사이를 연결하고자 앴다. 키스 해링은 젊은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그가 남긴 많은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키스 해링의 아이콘 시리즈를 비롯해 드로잉, 판화, 조각, 사진, 포스터, 앨범 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77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가 자신의 예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모든 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전시기간 2018년 11월 24일 – 2019년 3월 17일  
관람시간 AM 10:00 - PM 8:00 (*입장 및 매표마감 ~pm7:00)
티켓가격 10,000/성인, 8,000/학생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B2층 디자인 전시관 (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
문의 DDP / 02-2153-0000

 

5. 에브리데이몬데이, 아누킬팰레넨 <Keep Tomorrow Free>展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2018년 12월 8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핀란드 출신의 아티스트 ‘아누 킬팰레넨’의 <Keep Tomorrow Free>展을 개최한다. 서울방문이 처음인 그는 만화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페인팅 스타일로 변화무쌍한 색상과 패턴, 형태로 평면을 가득 매운다. 작가는 주로 시간과 반복, 현대의 교통 수단, 그리고 자연에 대한 집착을 탐구한다. 또한 대담하고 밝은 색상에 작가 특유의 능청스러운 유머를 녹아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음의 위로를 얻어보자. 

전시기간 2018년 12월 8일 - 2019년 2월 24일 
운영시간 PM 12:00 - PM 08:00
관람료 무료
장소 에브리데이몬데이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48길 14)
문의 에브리데이몬데이

 

6. 한가람미술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18년 12월 7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페인 화가인 에바 알머슨의 세계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전시로, 유화, 판화, 드로잉, 대형 오브제 등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총 1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HOME(집)’이라는 주제로 8개의 방으로 구성되며, 작가특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을 담을 예정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그녀의 작품을 통해 자기자신과 가족,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특별함을 공감하길 바란다. 

 

저녁식사, Eva armisén, The diner, oil on, canvasc2018®

 

엄마는 해녀입니다, Eva armisén, Mom is, Haenyeo c2017®

전시기간 2018년 12월 7일 – 2019년 3월 31일   
전시시간 AM 11:00 - PM 8:00 
관람료 15,000원/일반, 11,000원/청소년, 9,000원/어린이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문의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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