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읽을 만한 디자인 도서

18.06.01 0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책을 읽는 것이다. 단순히 특정 작가의 작업을 소개하는 도서보다, 디자인의 다양한 가치를 살필 수 있는 책을 준비했다. 이 책들은 새로운 디자인의 의미를 탐색하며 시의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디자인 고유의 의미를 놓치지 않는다.  

 

6699PRESS, 한국,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11

<한국, 여성, 그래픽디자이너 11> 

<한국,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11>은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근무형태(프리랜서/소규모 스튜디오/에이전시/대기업/교육기관 등)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인터뷰에 참여한 11명의 여성은 각자의 위치에서 생각하는 결혼과 미혼, 육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들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여성 디자이너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11번의 대화를 나눴다. 이 책은 그 당시의 대화, 혹은 수다의 기록이다. 리뷰 바로가기


제목 한국,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11
출판사 6699PRESS
출간일 2016.11.25.
가격 16,000원

 

6699PRESS, WOOWHO

<WOOWHO> 

‘WOO’는 2016년 수면 위로 떠오른 문화계 내 젠더 불평등으로 연대한 여성 디자이너 정책연구 모임이다. 이들은 “연대의 힘이 곧 WOO이며, WOO의 힘은 곧 연대에서 나온다”를 외치며 업계 내 젠더 불평등에 대한 시의적 대응과 평화의 새 법칙을 선포하기 위해 1년이라는 제한적 시간을 두고 시작되었다. <WOOWHO>는 2017년 5월 20일, 탈영역 우정국에서 진행된 WOO의 첫 번째 대외 행사이자 여성 디자이너들의 네트워킹 파티(WOOWHO)를 기록한 책이다. 리뷰 바로가기

 


제목 WOOWHO
출판사 6699PRESS
출간일 2017.12.01.
가격 12,000원

 

Phaidon Press, Made in North Korea

<made in 조선(North Krea)>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지금, <made in 조선>은 그간 공개되지 않은 북한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저자는 20년 넘게 북한을 여행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런 국가의 디자인을 축적해 왔다. 오랜 시간 북한에 다녀온 만큼 그의 데이터에는 북한의 선전용 포스터와 제품 디자인, 포장지, 만화, 우표 등 수천가지 품목이 담겨있다.


제목  Made in North Korea
저자 Nick Bonner
출판사 Phaidon Press
출간일 2017.10.02
가격 49,900원


지콜론북, 작업으로 말하는 사람들

<작업으로 말하는 사람들>

<작업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그래픽디자인과 제품디자인, 무대디자인, 음반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업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김어진은 디자이너의 사회적 역할을 반추하는 스튜디오 ‘일상의 실천’디자이너로 10명의 디자인 팀을 만나 작업자로서 자신의 '삶'과 '작업'을 묻고 받아 적었다. 동시에 디자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젊은 작업자들의 색다른 작업을 소개한다. 



제목  작업으로 말하는 사람들
저자 김어진
출판사 지콜론북
출간일 2015.11.25
가격 18,000원

 

안그라픽스, 디자인의 디자인

<디자인의 디자인> 

 

<디자인의 디자인>은 ‘무인양품’의 디자이너로 알려진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 하라 켄야의 '리디자인(Re-design)' 전시, '무인양품(無印良品)', '마츠야 긴자' 리뉴얼, '나가노 동계 올림픽', '아이치 만국 박람회' 프로모션 등, 자신이 참여한 여러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이다. 책은 ‘디자인’이라는 개념 의 발생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디자인은 '평범하면서도 사람을 놀라게 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이어 소개되는 디자인 프로젝트들은 이에 대한 하라 켄야 자신의 실험이다.



제목  디자인의 디자인
저자 하라켄야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간일 2007.02.27
가격 18,000원

김해인

읽는 사람이 즐거운,
언제나 유쾌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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