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s 오감을 자극하는 곳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展 REVIEW

오감을 자극하는 곳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展

15.03.20         프랑스, 현대미술의 본 고장이자 많은 작가들을 배출한 노르망디. 예술의 전당에서이를 배경으로한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展이 개최됐다. 노르망디는 프랑스 북부에 있는 도시로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많은 화가들이 파리에서 가까운 이 곳을 찾았다. - 노르망디는 몽생미셸의 남서쪽부터 파리 분지자락까지 이어진 지역이다.         노르망디를 해변가 지역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노르망디는 파리 근교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작품에서도 파리 도시 곳곳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이미지 창조의 근원 노르망디’, ‘모던풍경의 발견’, ‘해변의 환희’, ‘도시의 인상’, ‘노르망디의 사진들’, ‘색채의 해방’, ‘항구의 화가’, &ls 0 Read more
Features 평범함을 깨다 : 1분 속에 담긴 반전 스토리 CREATIVE STORY

평범함을 깨다 : 1분 속에 담긴 반전 스토리

15.03.16   “전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개봉한지 10년도 훨씬 지났지만, 아직까지 저 대사를 또렷하게 기억한다. 지금까지도 가장 충격을 안겼던 영화를 꼽으라면 나는 망설임 없이 <식스센스>라고 대답한다. 생각했던 결말을 모두 빗겨가고,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 ‘첫 영화’였기 때문이다. 그만큼 ‘반전’이 주는 인상은 매우 짙고 강렬했다. 그건 광고에서도 마찬가지다. 2012년 <클리오 광고제(Clioawards)>에서 은상을 차지했던 한 광고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한 번 이슈가 됐다. ‘이 광고 처음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반전 광고다’ 등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 <There are children who play to be invisible> Un 0 Read more
Features '킹스맨(Kingsman)'에게 바치는 경의 popular & design

'킹스맨(Kingsman)'에게 바치는 경의

15.03.13 -<007 Sky fall> 출처 : http://lifebetweenframes.blogspot.kr         Q: 저 그림을 보면 멜랑콜리해져요. 위대했던 전함이 불명예스럽게 끌려가는 모습이라니.. 정말이지 세월이란 어쩔 수 없나 봐요. 뭐가 보이세요?007 : X나게 큰 배. (A Bloody big ship.)   <007 Skyfall>에서 007과 그의 무기담당인 쿼터마스터(이하 Q)가 처음 만난 곳은 윌리엄 터너(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1775~1851)의 <전함 데메테르 (The Fighting Temeraire)> 앞이었다. 과거를 뒤로 하고 해체를 위해 끌려가는 노장 데메테르 호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제임스 본드의 모습은 ‘요즘 젊은 애들’인 Q에게 세월 어쩌고 하는 감상을 내뱉게 했다. 이제는 예전 같지 않은 몸에 머리까지 3 Read more
Features [Story IN Paris] 01. 천재 조각가 로댕(Rodin)과 연인 카미유 클로델 (Camille claudel) Feature

[Story IN Paris] 01. 천재 조각가 로댕(Rodin)과 연인 카미유 클로델 (Camille claudel)

15.03.11 노트폴리오 매거진 <INSPIRATION>을 통해 해외 아티스트와 작품을 소개했던 제인리를 기억하시나요? 필진 제인리가 유럽전문여행사 <프랑스 자전거나라>의 현지가이드가 되어 노폴 매거진의 해외통신원이 됐습니다. 제인리와 함께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의 예술가와 프랑스의 생생한 모습을 접해보세요   - <생각하는 사람 (Le Penseur)> 로댕, 프랑스 파리, 19C, 조각, 리옹 미술관 소장, 출처 : http://blog.daum.net/soleilfleur/296         예술과 낭만의 도시, 사랑을 꿈꾸게 하는 도시인 프랑스 파리에서 첫번째로 들려드릴 이야기는 <생각하는 사람>을 만든 천재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과 그의 연인 카미유 클로델(Camille Claudel)입니다.   - 로댕과 카미유 클로델, 출처 : http:/ 0 Read more
Features 정상과 기형, 다이안 아버스 (Diane Arbus) Feature

정상과 기형, 다이안 아버스 (Diane Arbus)

15.03.09 최근, 에이미 멀린스(Aimee Mullins)의 TED영상을 봤다. 그녀는 종아리뼈 없이 태어나 1세 때 무릎 아래를 절단했다. 보통 양쪽 다리가 없다고 하면 연민이나 호기심의 대상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녀는 육상선수와 모델, 배우로서 활약하며, 도전을 통해 얻은 성공과 모험담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그녀는 TED에서 ‘진정한 장애는 억눌린 마음’이라 말하며 ‘장애(disable)’를 새롭게 정의한다. 이는 장애가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닌, ‘내적인 기형’에 있음을 의미한다.   -Aimee Mullins,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Aimee_Mullins   -<The opportunity of adversity>       ‘기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은 영화 < 3 Read more
Features 시작이 반이다, 퓨전 한복 브랜드 리슬(leesle) 대표 황이슬 popular & design

시작이 반이다, 퓨전 한복 브랜드 리슬(leesle) 대표 황이슬

15.03.06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혹시 한복이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입는지 묻고 싶다. 우리는 보통 한복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평상복으로는 입을 생각도 못한다. 가끔 설 같은 명절에나 한 번씩 옷장에서 꺼내 입는다. 한복은 우리나라 전통 의상이지만 불편하고 비싸다는 이유로 현대인들에게 멀어지고 있다. 이에 반기를 든 당찬 새내기 디자이너가 있다. 예쁘고, 편리하고, 그래서 입고 싶은 한복을 만들어 모두가 일상에서 한복 입기를 바라는 황이슬 디자이너다.     - 퓨전한복브랜드 리슬의 황이슬 대표, 출처 : http://leesle.com             사실 황이슬 디자이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정규 코스를 밟고 브랜드를 런칭한 디자이너들과 조금 다르다. 패션에 일가견이 있던 것도 아니다. 교복 한번 줄이지 않고, 반항 한번 안 한 전형적인 모범생이었다. 심 2 Read more
Features 광고 그 이상: 세계적인 브랜드의 착한 아이디어 CREATIVE STORY

광고 그 이상: 세계적인 브랜드의 착한 아이디어

15.03.04     광고를 보는 시각은 매우 다양하다. 카피 한 줄에 가슴 뭉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즐겨보는 프로그램의 흐름을 끊는 귀찮은 존재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인지 ‘모두’에게 좋은 광고는 더욱 눈 여겨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일이란 참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매번 코카콜라의 캠페인을 찾아보게 되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  ‘Open Happiness’라는 일관된 브랜드 컨셉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코카콜라는 매번 우리의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한다. 오늘 소개할 <Roll Out Happiness> 역시 참 훈훈한 캠페인이다. 잿빛으로 가득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 잔디밭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코카콜라의 발상은 매번 우리를 놀라게 한다. 나른한 오후, 도심 한 0 Read more
Features 컬러링 북, 그리기 참 쉽죠~? Feature

컬러링 북, 그리기 참 쉽죠~?

15.03.04   누구나 한 개쯤은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 것이다. 하루 종일 침대에서 살기, 음식물이 목까지 차도록 먹기, 개운하게 조깅을 하고 오거나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속 여주인공처럼 욕조에 오래 몸을 담그는 방법도 있다. 최근 많은 이들이 선택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컬러링 북’이다. 컬러링은 실선으로 그려진 밑그림에 색을 칠하는 것으로 어릴 적 해봤던 ‘색칠공부’와 비슷하다. 작년 무렵, 스코틀랜드의 조해너 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이 안티-스트레스 컬러링 북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서점에는 컬러링 북만 진열된 서가가 따로 마련될 만큼 대세가 됐다.   - <비밀의 정원> 출처 : http://content-farm.it         조용히 자리에 앉아 세밀한 부분을 색연필로 칠하다 보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진다는 얘기다. 어찌 보면 0 Read more
Features STOP MOTION : 100년의 세월과 한 사람의 일생을 담다 CREATIVE STORY

STOP MOTION : 100년의 세월과 한 사람의 일생을 담다

15.02.13   특별한 장비 없이 직접 만든 것을 촬영해 제작하는 '스톱 모션(Stop motion)’.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프레임 한 프레임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일련의 과정을 나타낼 때 자주 활용되는 ‘스톱모션’ 기법은 아기자기하면서도 동화 같은 느낌이다. 처음으로 인상깊게 다가온 스톱모션 광고는 2010년에 제작된 <몰 스킨(Moleskine)>이다. 미니 사이즈의 플래너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이 영상은 네덜란드의 일러스트 작가 ‘Rogier Wieland’와의 콜라보로 더욱 탄탄하게 구성됐다. 영상에 활용된 533여 장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메이킹 필름도 함께 감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일러스트레이터의 세심한 손길을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다.   -<Moleskine> stopmotion video 1 Read more
Features 디지털 미디어로 만나는 <반 고흐 : 10년의 기록>展 REVIEW

디지털 미디어로 만나는 <반 고흐 : 10년의 기록>展

15.01.30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화가 반 고흐의 전시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월 8일까지 열린다. 이번 <10년의 기록>展은 원화 전시가 아닌, 미디어 아트 기반의 전시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장면장면이 전환되는 전시이기 때문에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하는 목적으로 간다면 다소 섭섭할 수 있다. 하지만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작품을 쉽게 받아드리는 장치가 될 수도 있다. 또한, 그 동안 원화로 접하기 힘든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는 네덜란드 인상주의 화가로 서양미술사에서는 최고의 화가로 손꼽힌다.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작품은 그가 정신질환을 앓고 자살하기 전, 10년동안 제작한 것들이다. 고흐는 살아 생전 평생 무명으로 살았으나 사후에 엄청난 명성을 얻은 화가기도 하다.     - <반 고흐 : 10년의 기록>展이 열리는 용산 전쟁기념관  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