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선과 면, 따스한 색감은 사진작가 마티아스 하이드리히(Matthias Heiderich)의 작업적 특징이다. 도시가 그리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그의 사진은 안정감을 선사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의 사진에는 어떠한 인물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그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폐허같은 텅 빈 도시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작업에는 몇 해 전 한국에 방문해 담은 서울의 모습도 있다. 항상 사람들로 가득한 서울이 고요해진 순간을 직접 감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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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ias Heiderich
http://matthias-heiderich.de
http://instagram.com/matthiasheide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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