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ation 6000개의 하얀 풍선이 만든 '무용' - William Forsythe Inspiration

6000개의 하얀 풍선이 만든 '무용' - William Forsythe

14.04.04 (이미지 출처 : http://www.theforsythecompany.com) 공연예술과 시각예술을 넘나드는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드(미국,1949~)는 무용공연과 설치미술을 융합한 작업을 통해 실재하는 동시에 붙잡아둘 수 없는 ‘허무적인 실체’를 표현한다. 그는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무용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특이하게도 자신의 설치미술 작품들도 무용처럼 ‘안무’한다고 표현한다.  윌리엄의 많은 작품들 중 2007년 우리나라 서울 중구 로댕갤러리에서 열렸던 스프링웨이브페스티벌의 개막작 <흩어진 군중들(Scattered Crowd)>을 소개한다. Scattered Crowd : 흩어진 군중들 / 2002-2013 미술관에 들어서면 관람객을 맞는 것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둥둥 떠있는 6,000개의 하얀 풍선이다. 풍선 사이를 걸어가는 것도, 툭 쳐서 가만히 있는 풍선의 위치를 흩뜨리는 것도, 혹 0 Read more
Inspiration 캐나다 밴쿠버 성폭력 예방광고 : DON’T BE THAT GUY Inspiration

캐나다 밴쿠버 성폭력 예방광고 : DON’T BE THAT GUY

14.03.27 (이미지 출처 : http://www.theviolencestopshere.ca/dbtg.php)     SEX WITHOUT CONSENT = SEXUAL ASSAULTAlso known as, RAPE. 동의 없는 섹스는 곧 성폭행이다.알다시피, 강간이다.   근 몇 년사이 ‘묻지마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이유없는 성폭행, 특정한 대상을 정해놓지 않은 무분별한 살인, 강간 등. 피해자는 어린아이부터 20대~30대 여성까지 다양하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점은 이러한 성범죄의 가해자들이 피해자와 이미 알고 있던 사람이 75%이상이라는 사실이다. 아는 오빠, 선후배, 직장상사, 동료 등 심지어 남자친구까지. 그래서 오늘 가져온 광고는 2011년 캐나다 밴쿠버 경찰과 성범죄예방 관련 여성단체들이 함께 진행한 'Don’t be that guy' 캠페인이다. 이 지면광고는 18세-25세 남성을 주요타깃으로 선정해 밴쿠버 번화 2 Read more
Inspiration 스스로 모델이 된 사진작가 : 365일 프로젝트 By ROSIE HARDY Inspiration

스스로 모델이 된 사진작가 : 365일 프로젝트 By ROSIE HARDY

14.03.18 (이미지 출처 : www.rosiehardy.com) 올해 만20살이 된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젊은 사진작가 Rosie Hardy. 지난 해 Maroon5가 사진공유 사이트 Flickr에서 우연히 그녀를 발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앨범 커버 작업을 함께 했다. 위 사진을 기점으로 현재 그녀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유명한 작업 중 하나인 ‘365일 프로젝트’는 일년동안 매일 매일 스스로 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는 것이다. 15살의 어린나이의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시작한 그녀의 ‘365일 프로젝트’는 소녀적인 감성의 순수함과 함께 정제되지 않은 잔인성을 표현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그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나에게는 정말 ‘취미’였다. Maroon5와 함께 작업을 한다는 일은 생각해본적도 없었고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는다. 처음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 당 3 Read more
Inspiration 4000조각의 금속 조각으로 만든 거대한 사자상 by Selçuk Yılmaz Inspiration

4000조각의 금속 조각으로 만든 거대한 사자상 by Selçuk Yılmaz

14.02.05 (이미지 출처 : http://selcukk.deviantart.com) 4000조각이 넘는 폐 금속 조각을 이용해 만든 이 거대한 아슬란(터키사자)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Selçuk Yılmaz의 작품이다. 그는 4000여개의 금속 조각을 손수 자르고 연마하는 과정을 거쳐, 무려 1년만에 이 작품을 완성했다. 총 무게 250kg, 가로 3.3m, 세로 1.85m의 거대한 규모 만큼이나 정교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금속 특유의 독특한 색감과 질감을 통해 거대한 숫사자의 근육과 갈퀴들을 표현하여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Selçuk Yılmaz의 더 많은 작품은 그의 데비앙아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3 Read more
Inspiration 작은 아이디어가 주는 큰 통찰력, 디자이너 David Schwen Inspiration

작은 아이디어가 주는 큰 통찰력, 디자이너 David Schwen

14.01.23 (이미지 출처 : www.dschwen.com)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활동중인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Schwen은 정곡을 찌르는 독특한 표현으로 많은 클라이언트와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디자이너로 일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영역을 만들어 낸 Schwen은 평범한 사물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트렌드 혹은 사회적 이슈와 연관시키는데에 큰 재능이 있다. Wired, Apple, GQ, GOOD 등 과 함께 일하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온 Schwen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단순한 아이디어 그 이상의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 Read more
Inspiration 가학적인 낭만, 손바닥에 꿰는 초상화 by David Cata Inspiration

가학적인 낭만, 손바닥에 꿰는 초상화 by David Cata

14.01.17 (이미지 출처 : http://davidcata.com)스페인의 젊은 작가 David Cata(21)는 자신의 손에 바느질로 초상화를 그린다. 자칫 가학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 작업은, 그 내막을 알고나면 사뭇 낭만적이다. 그는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가족, 연인, 친구 등 그가 소중이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손바닥에 옮긴다. 몸과 손바닥은 일종의 캔버스가 되어 그의 삶과 사람들을 기록하는 수단이 된다. 일종의 자서전처럼 그의 손바닥에는 삶이 담겨있다. David Cata이 한 작품을 완성하는데는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이 아름다운 초상화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 수백번의 바느질을 하며, 여러가지 색의 실이 사용되기도 한다. David Cata는 지금까지 가족, 연인 및 친구를 포함하여 무려 20명 이상의 초상화를 그렸다. 한 작품이 끝나면 실밥들을 제거하고, 다시 새로운 작업을 위한 바느질을 시작한다. 이 작업은 언제나 상처와 출혈을 동반하기 때문에 데이빗의 손엔 0 Read more
Inspiration 초현실주의 사진들의 향연 by Hugh Kretschmer Inspiration

초현실주의 사진들의 향연 by Hugh Kretschmer

14.01.15 (이미지 출처 : http://www.hughkretschmer.net ) 포토그래퍼 Hugh Kretschmer의 사진은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물흐르듯이 넘나든다. 그의 사진들 대부분이 광고나 잡지의 편집사진으로 쓰이지만, 동시에 각각의 사진들은 하나의 독립적인 아트웍으로써 많은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Hugh Kretschmer의 작품들은 모두 상상을 기반으로 한다. 꿈속에서 본 것들을 그리기도 하며 "만약 세상이 OO이라면 어떨까?"라는 가정에서 시작하기도 한다. 그의 사진 속에는 현실과 초현실의 요소들이 어우러져있다. 그 둘은 아주 말끔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마치 고전영화의 세트처럼 인공적이고 이질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엉뚱하고 기발한 그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그 기발함 안에 숨어있는 의미들을 찾는 것은  Hugh Kretschmer 작품들의 또 다른 재미이다.         0 Read more
Inspiration 당신의 식탁에 개미들이 우글거린다면? Inspiration

당신의 식탁에 개미들이 우글거린다면?

14.01.09 (이미지 출처 : www.laphilie.com) 만약 식사 중 음식이나 식기에 벌레들이 우글거린다면 여러분은 분명 역겨움 또는 혐오감을 느낄 것이다. 벌레는 일반적으로 비위생, 혐오스러움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음식과 관련된 식기와 함께 놓여있을 때 그 불편함은 배가 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독일의 아티스트 Evelyn Bracklow는 꿈틀거리는 개미무리들을 빈티지 식기에 담아낸다. 처음 보았을 땐 다소 불편한 기분이 들지만, 어쩐지 계속 볼수록 왠지 모를 묘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이 아이러니에 대해 Bracklow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이 작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일이었다. 어느 날 가지런히 놓여진 접시 위에 개미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했고, 나는 그 장면에 엄청난 매력을 느꼈다. 그 순간의 이미지를 기억하고 후에 작품으로 만들어 보고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사람들은 이 작품을 보고 두려움과 역겨움, 그리고 매력과 감탄 0 Read more
Inspiration 자연과 순환에 관한 메시지 <Reflections> Inspiration

자연과 순환에 관한 메시지 <Reflections>

14.01.06 Martin Hill (출처 : www.martin-hill.com) 환경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Martin Hill은 무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얼음, 돌 그리고 유기물들을 이용하여 자연의 순환체계를 의미하는 조형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그는 오랜 파트너인 Philippa Jones와 설치작품을 통해 "모든 생태계의 상호관계에 대한 우려"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Martin Hill은 작품들의 주요 소재인 '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내 작품에서 원(Circle)은 산업 생태학의 모델인 자연의 순환체계를 나타낸다. 나는 현대사회의 제품들과 제품을 만드는 산업공정을 재생가능한 물질들로 대체함으로써 우리가 바라는 지속가능성을 얻을 수 있고 생각한다. 물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얻기 위해서는 독성이 없는 재생가능한 에너지, 공정거래, 사회적 평등이 함께 필요하다."Hill의 더 많은 작품들은 그의 온라인 갤러리, 플리커, 그리고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 0 Read more
Inspiration 놀라운 GIF 애니메이션 삽화의 세계 by Robin Davey Inspiration

놀라운 GIF 애니메이션 삽화의 세계 by Robin Davey

14.01.02 우리는 신문, 잡지 등의 매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삽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때때로 본질을 꿰뚫는 한 장의 삽화는 열 줄의 기사보다 더 많은 것을 전달하기도 한다. 디지털 매체의 발달로 삽화 역시 새로운 국면에 마주하고 있다. 이 중심에 런던의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Robin Davey가 있다. 그는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는 삽화의 한계에서 벗어나 GIF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삽화를 그린다. 이미 자신만의 스타일과 통찰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던 Robin Davey는 GIF라는 새로운 기법을 통해 'Wired Italia' 등 유수의 디지털매체 뿐만 아니라 앱, 게임 등의 프로모션 애니메이션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지 출처 : http://robindavey.co.uk)             Wird Italia 아이패드 앱에 실린 Robin Davey의 애니메이 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