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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인터뷰]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브랜딩 공장, 가지공장을 만나다. 피플

[인터뷰]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브랜딩 공장, 가지공장을 만나다.

14.02.28 바야흐로 기업의 크기에 상관없이 고객의 머리속에 인상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브랜딩이 중요해진 시대가 왔다. 브랜드란 간판 하나만 바꾼다고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컨셉부터 시작해 메뉴판, 웹사이트, 간판과 공간디자인까지 일관성있는 플래닝이 요구된다. 그렇기에 대기업이 아닌 스몰 비즈니스의 경우엔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 그런데 최근 스몰비즈니스의 브랜딩을 위해 발 벗고 나간 회사가 있다고 한다. 브랜딩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 키워나가는 '브랜드 인큐베이터' 가지공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가지공장 소개 안녕하세요. 가지공장은 열정적인 스몰 비지니스와 함께 브랜드를 키우는 따뜻한 브랜드 인큐베이팅 회사입니다. 작업에서나 일상에서나 위트 있는 것을 추구합니다.     가지공장의 의미 회사명을 정하는 브레인스토밍 중에 배양과 인큐베이팅의 의미를 가진 ‘EGG’, 키우고 발전 1 Read more
Column [365 ART ROAD] 그리며 하는 세계일주: 내 손으로 느낀 아프리카, 케냐 & 마다가스카르 김물길

[365 ART ROAD] 그리며 하는 세계일주: 내 손으로 느낀 아프리카, 케냐 & 마다가스카르

14.02.27 [365 ART ROAD] 그리며 하는 세계일주 5화 내 손으로 느낀 아프리카, 케냐 &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는 과일이 참 달다.’ - Mombasa, Kenya   No.120Fruit cart, Mombasa, Kenya   ‘아프리카는 과일이 참 달다.그 과일은 가격도 참 달다.’ 동네 거리를 거닐다 과일수레를 보면 항상 멈춰 섰다. 뜨거운 태양. 그늘 아래 무지갯빛 과일 수레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주문을 하면 아저씨는 바나나, 파인애플, 파파야, 아보카도, 망고, 수박을 종류별로 잘라 플라스틱 접시에 담아주신다. “아, 아보카도 좀 더 넣어주세요.” 개인 맞춤 주문은 개인 역량이다. 맘에 쏙 드는 조합으로 받은 과일 접시를 들고, 나는 수레 앞 삐걱거리는 나무 벤치에 아슬아슬하게 앉아 짧은 이쑤시개로 그 과일들을 먹는다.  0 Read more
Column 우리가 사랑해야만 했던 도시 - 영화 '북촌 방향'과 북촌 김포포

우리가 사랑해야만 했던 도시 - 영화 '북촌 방향'과 북촌

14.02.27 영화 '북촌 방향'과 북촌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불편하다. 영화 속에서 인물과 장소가 반복되고, 인물들이 하나하나 무장해제 된다. 홍상수 영화의 진면목은 관객들을 피학적 홍상수 매니아로 만드는 데 있다. 이 영화들은 관객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그렇지만, 자꾸 다음 작품을 찾아보게 하는 마력이 있다. 관객들은 영화 속에 나오는 해원, 선희, 성준, 이선생 등 을 보면서 자기 과거(또는 현재) 의 숨겨왔던 추한 내면을 바라보게 되는. 그런 피학적인 상태가 된다. 나 또한 홍상수 영화의 피학적 팬으로, 영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특히 이번 취재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 결국 홍상수 영화에서의 장소는 장면을 담아내는 그릇의 역할에 지나지 않다는 결론이다. - 다정 한정식 골목. 홍상수 영화의 단골 촬영지다.이번 글 쓰기를 계획하면서 중점에 둔 영화는 2011년에 개봉한 '북촌 방향'이다. 지방에 내려가 교수를 하고 있는 영화인 '성준'이 서울에 잠시 머물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1 Read more
Column [취향존중] 7화 - ‘본격’ 도랑치고 가재 잡는 음악영화! 양재민(of 5unday)

[취향존중] 7화 - ‘본격’ 도랑치고 가재 잡는 음악영화!

14.02.21 [취향존중] 7화 - ‘본격’ 도랑치고 가재 잡는 음악영화! 옛말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본 사람 치고 재미없다는 사람 없다.'라는 말이 있다. 적어도 내 주변에는 그렇다. 이 영화 한 편이면 모르겠으나 <바톤핑크>, <위대한 레보스키>, <번 애프터 리딩>, <더 브레이브>까지는 뭐 그냥 믿고 보는 코엔 형제다. 감독에 코엔 형제 적혀 있으면 그냥 보면 된다. 조금의 의심도 필요 없다. 그냥 봐라. 두 번 봐라. 그러한 코엔 형제의 음악 영화가 얼마 전 개봉했고, 개봉한지 얼마나 됐다고 하나둘씩 상영관이 줄어가고 있다.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 이 좋은 영화를 한 명이라도 더 봐야 할 것 같아 이번 주에는 코엔 형제의 신작을 포함한 음악 영화 몇 편을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영화를 보고 나서 노래를 흥얼거릴 확률 100프로의 영화 3편을 보고 노래방으로 달려가 나도 가수가 되어보자! &nb 4 Read more
Inspiration [Wallpaper of the Week] 백설공주(그만먹자) by 김나훔 Wallpaper of the Week

[Wallpaper of the Week] 백설공주(그만먹자) by 김나훔

14.02.18   노트폴리오 매거진이 매주 국내 크리에이터의 작품 중 하나를 선정하여 배경화면으로 제작 및 배포하는 <Wallpaper of the Week>을 진행합니다. <Wallpaper of the Week>은 데스크탑,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합니다. 그 두 번째 주인공은 백설공주의 식욕넘치는 재해석,  일러스트레이터 김나훔 님의 <백설공주>입니다. "너가 적어도 한 동화속의 공주라면 -이제 독사과 그만먹고 죽어주겠니"         각 해상도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1024x768 - 1280x1024 - 1920x1080 - 2560x1440 - iPhone - iPad, Tablet - Other Mobile Phone   2 Read more
Column 우리가 사랑해야만 했던 도시 - 세종로 하늘 보기 김포포

우리가 사랑해야만 했던 도시 - 세종로 하늘 보기

14.02.12   세종로 하늘 보기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키는 일을 해본 사람이라면, 시간이 흐르기를 바라면서 여러 가지 일에 집중해보려고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다른 일에 집중하는 일은 더디게 흐르는 시간을 무두질한다. 내가 군대에 있던 시절, 시간을 도둑맞은 핏기 없는 눈을 둘 곳이 되어주었던 세종로의 하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 눈 내리던 밤의 세종로 굳이 표현하자면 광화문부터 동화면세점 부근까지 뻗은 세종로는 전장과도 같은 곳이었다. 끝없이 이어지는 출동. 깊은 밤을 접고 접어야 해가 뜨고, 그제야 쉴 수 있었던 장소. 나뿐 아니라 동료들, 나아가서는 종로 관내의 모든 대원들의 얼굴에는 그 밤보다도 더 깊은 검은색이 드리워져 있었다. 저마다 다른 생각들을 하는 우리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간에 고통받는다는 사실'과 '운신의 폭이 좁은 우리 신분을 되새김질한다'라는 사실이었다. 밤이 퇴근하고 새벽이 출근 도장을 찍으면, 선임들은 땅을 0 Read more
Column [365 ART ROAD] 그리며 하는 세계일주 : 내 손으로 느낀 아프리카 김물길

[365 ART ROAD] 그리며 하는 세계일주 : 내 손으로 느낀 아프리카

14.02.13 [365 ART ROAD] 그리며 하는 세계일주 4화 내 손으로 느낀 아프리카   No. 114 <Serengeti in my hand>, Serengeti, Tanzania       No. 105<A girl 2>, Zanzibar, Tanzania 여행을 시작한지 4개월째에 도착한 검은 나라 아프리카 대륙. 나에겐 너무나 멀게만 느껴졌던 곳. 그 곳을 이제 밟고 지나갈 생각을 하니, 걱정보다는 흥분이 더 되었다. 나에게 펼쳐질 아프리카 스토리. 그 기억들이 아직도 참 생생하다. 아프리카 여행 이전에는 그림에 색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에 발을 디디는 동시에 내 스케치북에는 색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색이 들어감에 신기하고 즐거웠다. 아프리카 여행은 남아프리카-나미비아-보츠와나-짐바브웨-잠비아-탄자니아-케냐-마다가스카르-에티오피아-이집트 약 6개월간의 여정이었다. 물 2 Read more
Inspiration [Wallpaper of the Week] 남극의 밤 by 노혜원 Wallpaper of the Week

[Wallpaper of the Week] 남극의 밤 by 노혜원

14.02.07   노트폴리오 매거진이 매주 국내 크리에이터의 작품 중 하나를 선정하여 배경화면으로 제작 및 배포하는 <Wallpaper of the Week>을 진행합니다. <Wallpaper of the Week>은 데스크탑,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합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남극을 담은 귀여운 펭귄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노혜원 님의 <남극의 밤>입니다. "펭귄, 좋아하세요?"뒤뚱거리는 걸음과 통통한 몸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펭귄들. 저는 참 좋아합니다. 별을 닮은 예쁜 펭귄들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담아 놓은 그림들이에요. 언젠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펭귄과 아름다운 은하수가 펼쳐진 밤하늘을 쳐다보고 싶어요.   Desktop   Tablet   Mobile     각 해상도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1024x768 - 1280x102 5 Read more
Column [취향존중] 6화 - 어머! 이 만화영화는 꼭 봐야해! 양재민(of 5unday)

[취향존중] 6화 - 어머! 이 만화영화는 꼭 봐야해!

14.02.07   [취향존중] 6화 - 어머! 이 만화영화는 꼭 봐야해! 2014년 겨울을 강타 중인 얼음 폭풍! 핫보다 무서운 쿨!쿨!쿨!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관객 수가 600만을 넘었다니 참 대단하다. 모 방송에서는 주인공 엘사와 대통령과의 닮은 점까지 찾아내서 조목조목 짚어 주신다니 이것 참 정말 대단하다 싶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겨울왕국과 같은 종류의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은 애니메이션의 좋고 나쁘고를 떠난 오로지 취향 때문이다. 그림체가 내 취향이 아니다. 단지 그뿐이다. 그렇다면 나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취향은 어떤 것인지 밝힐 의무가 생겼다고 본다. 애니메이션의 취향을 밝히고자 하는데, TV판을 포함한다면 일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오늘은 특별히 극장판만을 엄선하여 추천해 보도록 하겠다. 겨울왕국을 보고 돌아와서 "아냐, 이건 내 스타일이 아냐!"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본편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     ㅡ아주르와 아스마르(2006)감독& 2 Read more
Inspiration 4000조각의 금속 조각으로 만든 거대한 사자상 by Selçuk Yılmaz Inspiration

4000조각의 금속 조각으로 만든 거대한 사자상 by Selçuk Yılmaz

14.02.05 (이미지 출처 : http://selcukk.deviantart.com) 4000조각이 넘는 폐 금속 조각을 이용해 만든 이 거대한 아슬란(터키사자)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Selçuk Yılmaz의 작품이다. 그는 4000여개의 금속 조각을 손수 자르고 연마하는 과정을 거쳐, 무려 1년만에 이 작품을 완성했다. 총 무게 250kg, 가로 3.3m, 세로 1.85m의 거대한 규모 만큼이나 정교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금속 특유의 독특한 색감과 질감을 통해 거대한 숫사자의 근육과 갈퀴들을 표현하여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Selçuk Yılmaz의 더 많은 작품은 그의 데비앙아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3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