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갤러리 로얄, 유민석 <Don't you believe it!>저 전시

갤러리 로얄, 유민석 <Don't you believe it!>저

17.01.17   어느 것이 진짜 세상일까? 우리의 일상과 공간은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단조롭고 새롭지 않으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앞으로 일상만큼이나 익숙해질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의 세계에 우리는 놓여있다. 아이들은 실제가 아닌 화면 속의 현실로 세상을 배워가고, 실제보다도 더 실제 같은 현실이 영화 속에 펼쳐지기도 한다. 이렇듯 작품 속에 마주하는 우리의 세상도 믿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사이에 어느 것이 진짜냐는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을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Star Wars, Oil on canvas, 409x530mm   톰과 제리는 작가와 동시대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다. 톰은 크고 강한 힘을 가진 고양이로 치즈를 노리며 숨어드는 제리를 늘 쫒아 다닌다. 작고 약한 생쥐 제리는 늘 톰을 피해 치즈를 얻어낸다. 실제 매 회 스토리마다 많은 사람들이 제리의 0 Read more
전시 한가람 미술관, 알폰소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展 전시

한가람 미술관, 알폰소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展

17.01.03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2016년 12월 3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 알폰스 무하>展을 개최한다. 알폰스 무하 재단 컬렉션에서 엄선된 230여 점의 유화, 판화, 사진, 디자인 상품, 장식품, 드로잉 등을 포함하는 이번 전시는 아르누보의 꽃이라 불리는 무하의 생애 전반에 걸친 예술세계와 그가 오늘날 현대예술과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 미친 영향을 한국과 일본의 만화가들의 작품과 함께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알폰스 무하의 작품, 출처: Crein   알폰스 무하는 회화, 책 삽화, 조각뿐만 아니라 디자인-포스터와 보석, 인테리어 장식, 연극(무대, 의상 디자인), 포장과 제품 디자인 등- 에서도 이름을 떨친, 놀랍도록 다재다능한 미술가였다. 유럽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 운동 중 하나였던 아르누보를 이끌었던 인물로서 체코의 첫 번째 지폐와 우표를 디자인하고 무엇보다도 <슬라브 0 Read more
전시 피프티피프티, XEVA <NEIGHBORHOOD>展 전시

피프티피프티, XEVA <NEIGHBORHOOD>展

17.01.03   피프티피프티 갤러리에서 2016년 12월 30일부터 2017년 1월 8일까지 XEVA의 <NEIGHBORHOOD>展이 개최된다.    인간은 세상의 빛을 보는 순간부터 홀로 살아가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이를 지속시키며 그렇게 개인은 사회가 되고 함께 성장하게 되는 관계 속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의 인간은 각자의 이유로 스스로 관계를 부정하고, 이는 핵가족화, 인구감소, 1인 가구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넘어 혼족과 같은 신조어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각자의 이웃은 그의 거울이다> -제임스 하웰(James Howell)   Pablo Piccaso, XEVA, Spray Paint on Canvas. 1,939x967mm   작가는 이러한 세태 속에서 작가 본인의 ‘이웃’을 먼저 들여다 보게 되었고, 주변 인물들을 통해 현시대를 대변하고 있는 0 Read more
전시 토이리퍼블릭, <이공일칠>展 전시

토이리퍼블릭, <이공일칠>展

17.01.03   토이리퍼블릭에서 2016년 12월 30일부터 2017년 1월 18일까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공일칠>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2017년의 첫 출발을 알리는 전시로 총 4명의 작가가 ‘2017’이라는 숫자로 표현된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숫자가 가지는 상징적 의미는 조형적 특성과 더불어 이미지를 빠르게 전달하며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이미지를 찾아보고, 특별한 한 해를 위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길 바란다.    2017 행복할거야, 양정은, 거울 위에 실크스크린   장주상 ㅡ 전시기간 2016년 12월 30일 – 2017년 1월 18일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연중 무휴, 무료 관람)장소 토이리퍼블릭(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00 커먼그라운드 Street Market 3F)문의 토이리 0 Read more
전시 가로수길 루이스 클럽, 박경미 <인형의 집으로의 초대>展 전시

가로수길 루이스 클럽, 박경미 <인형의 집으로의 초대>展

16.12.27   가로수길 루이스클럽에서 2016년 12월 16일부터 2017년 1월 8일까지 박경미의 <인형의 집으로의 초대>展을 개최한다. 박경미 작가의 모든 작품은 하나의 동화 같은 스토리들을 담아 구성된다. 인형 같은 소년의 얼굴과,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는 토끼와 고양이와 같이 귀여울 것만 같은 캐릭터들은 사실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림 속 소녀는 광대이자 여왕의 모습을 하고 하나의 인물로 표현된다. 사실, 이 동화 같은 이미지들은 성인이 된 우리들 안의 욕망과, 꿈, 현실을 상징한다.  ㅡ 전시기간 2016년 12월 16일 –  2017년 1월 9일 문의 루이스 클럽 0 Read more
전시 국립한글박물관, <광고언어의 힘>展 전시

국립한글박물관, <광고언어의 힘>展

16.12.27   국립한글박물관에서 2016년 7월 28일부터 2017년 1월 29일까지 개화기부터 현재까지 130여년 한국 광고의 역사를 우리말과 글의 관점에서 풀어낸 <광고 언어의 힘>展을 개최한다. 그간 광고를 주제로 한 전시는 시대상과 사회 문제, 예술적 표현 등을 다루는 데 집중하였으며, 이처럼 광고에 쓰인 우리말과 글의 역사를 다룬 것은 이번 전시가 최초이다. 아울러 신문, 영상, 도면 등 광고자료 357점과 시대별 대표적인 광고 문구 283점 등 총 640여점의 자료가 소개되는 이번 기획특별전은 규모면에서도 단연코 최대이다.   전시전경   광고는 말 그대로 사람들에게 제품 정보를 널리 알리는 일이다. 오늘날 광고는 제품과 기업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언어와 시각의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광고 언어는 ‘소리’와 ‘글자’ 그리고 그 내용을 표현한 ‘글자 디자인’으로 이루 0 Read more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X: 1990년대 한국 미술>展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X: 1990년대 한국 미술>展

16.12.27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2016년 12월 13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90년대 한국미술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X: 1990년대 한국 미술>展을 개최한다. SeMA ‘골드’는 한국 미술 작가를 세대별로 조망하는 SeMA 삼색전―원로 작가를 위한 ‘그린,’ 중견 작가를 위한 ‘골드,’ 청년 작가를 위한 ‘블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격년제 기획 전시이다. 이미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정립하고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중간 허리 작가들을 보여주는 SeMA 골드의 올해 전시는 한국 미술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1990년대를 화두로 삼아 동시대 한국 미술의 미학적, 문화사적 의미를 성찰하고자 한다.   전시 전경   1990년대는 이미 최근 TV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문화적 키워드 0 Read more
전시 갤러리 토스트, 김태형 <공상 또는 망상>展 전시

갤러리 토스트, 김태형 <공상 또는 망상>展

16.12.16 숲속으로, 장지에 채색, 546x117cm, 2016   갤러리 토스트에서 2016년 12월 21일부터 2017년 1월 6일까지 김태형의 <공상 또는 망상>展이 개최된다. 작가는 전통적인 한국화에 현대적인 표현법을 적용하여 동양화 화폭에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일상 속에서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순간순간의 개인적 감정을 통한 상상력을 본인만의 기법으로 해석하여 화폭에 담는다. 비현실적인 풍경과 아기자기한 장난감 등의 모티브를 통한 작가의 작품구성은, 극도의 세심한 붓 터치와 풍요로운 색감으로 형상화되어 매 순간 느껴지는 다양한 내면의 감성을 상기시킨다. 극도로 세밀하고 컬러풀한 작가 작업의 시작은 아이를 키우며 느껴지는 매 순간의 감정으로 시작되었다. 육아생활을 하며 느껴지는 불안한 감정, 경제적 고민 등 현실의 문제가 작품 속에 혼재되어 아기자기함에 감춰진 슬픔 감성이 서려있다.   우아한 휴가, 장지에 채색, 91x117c 0 Read more
전시 스페이스 만덕, 채원진 <나, 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展 전시

스페이스 만덕, 채원진 <나, 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展

16.12.16   스페이스 만덕에서 2016년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채원지의 <나, 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展이 개최된다. 사람은 누구나 삶의 중심이 스스로가 되길 바라지만 그것을 놓칠 때가 있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갖기 위해선 자신에 대한 객관적 바라보기를 통해 깊이 있는 이해가 이뤄져야 하지만 쉽지 않다. 중심에 대한 혼돈에서 기인한 채원지의 불안은 흔들리지 않는 내면에 대한 욕망으로 이어진다. ‘나를 이해하고 싶다는 것은 너를 이해하고 싶다는 말과 같다’고 여긴 작가는 본인과 관계된 모든 것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시선의 방향은 세 곳으로 향하는데 자아, 타자, 작가가 속한 크고 작은 사회를 바라보고 있으며 이를 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작품을 전개한다.    니가 체감하는 불안,캔버스에 유화, 72.7×60.6cm, 2015   11월, 족자봉, 69×105cm, 201 0 Read more
전시 스페이스 만덕, 신재무 <누구나 가슴에 500원짜리 동전 하나정도는 있잖아요>展 전시

스페이스 만덕, 신재무 <누구나 가슴에 500원짜리 동전 하나정도는 있잖아요>展

16.12.16   스페이스 만덕에서 신재무의 <누구나 가슴에 500원짜리 동전 하나정도는 있잖아요>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영상, 설치, 회화 작품으로 진행되며 신재무는 세상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일어난 생각과 감정들을 어린 시절의 기억에 빗대어 작품 속에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누구나 가슴에 500원짜리 하나 정도는 있잖아요, 혼합 매체, 가변설치,l 2016   긍정, 캔버스에 유채, 116.8×80.3cm, 2016   작품 소재인 테트리스는 오락실 게임으로 각기 다른 모양으로 붙어 있는 7개의 블록을 차곡차곡 쌓아 가로로 한 줄을 채우면 채워진 가로줄은 사라지고 점수가 올라간다. 게임 속 블록이 쌓이는 모습은 삶의 불안과 슬픔이 쌓이는 것과 닮아 있으며 빈곳과 맞아떨어지는 모양의 블록이 게임의 중요한 열쇠이지만 언제 나타날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인생을 바꿔줄 기회도 어느 순간에 찾아올지 알 수 없다. 작가는 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