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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씨실과 날실로>展

18.05.09 0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18년 4월 17일부터 6월 3일까지 ‘우리 삶을 바꾸는, 마음을 가진 미술관’이라는 비전의 일환으로 <씨실과 날실로>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을 매개로 사회주변부로 인식되어 온 여성과 손노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씨실과 날실로


‘실’은 인류 역사에서 필수적인 문화 산물이다. 그럼에도 ‘실’과 관련한 자수, 직조, 뜨개와 같은 행위는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여성의 일로 여겨졌다. 또한, 실과 섬유를 다루는 여성의 손노동은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경제적 중요도에서는 부수적 노동이나 여가활동으로 치부되어 왔다. 이번 전시는 봉제와 자수, 직조, 뜨개를 전략적 창작 방식이나 주제로 접근하는 동시에 여성과 사회를 탐구한 작품을 기반으로 미래의 가치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씨실과 날실처럼 ‘삶의 균형적 가치’와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성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시기간 2018년 4월 17일 - 2018년 6월 3일 
전시시간 AM10:00 - PM 8:00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분관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문의 서울시립미술관 / 02-2124-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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