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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풍경 속 풍경>展

14.05.27 0

<숲_1320>
한지에 수묵, 38x61cm, 2013

 

<숲_1401>
종이에 먹 목탄, 25x37cm, 2014

 

<숲_1402>
한지에 수묵, 113x147cm, 2014

 

<숲_1404>
한지에 수묵, 122x243cm, 2014

 

 

자연에 대한 물음을 이어나가며 수묵이 가진 상징성을 통해 숲이 보여주는 유(有)와 무(無)의 묘미를 표현하는 김남수 작가의 <풍경 속 풍경>展이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종로구의 갤러리 도스에서 열린다. 수묵화는 글자 그대로 물과 먹의 농담을 이용한 동양화의 양식이다. 먹은 단순히 검은 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만물의 모든 색을 종합하여 흡수한 것으로 자연의 본질이 함축되어 있으며 물은 이미 그 자체로 만물의 근원으로 먹과 혼합되어 그림을 도(道)의 경지로 이끌어 올린다. 김남수는 자연이 보여주는 숲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수묵정신을 바탕으로 그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다. 수묵은 인간과 자연 사이의 매개체로 존재하며 작가는 다채로운 먹색 그리고 질감을 통해 숲에서 느껴진 관조적 사유를 자유롭게 표현한다. 숲에 가득한 새벽의 기운을 수묵이 가진 간결함으로 표현한 작가의 조형미는 또 다른 감상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가히 노닐고 머무를 수 있는 숲이다.

 


전시기간 2014년 5월 28일(수) - 2014년 6월 3일(화)
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문의 갤러리 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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