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캇서울, 조문기 & 알렉스 베르헤스트<기묘가족:가장의 부재>展

바라캇서울, 조문기 & 알렉스 베르헤스트<기묘가족:가장의 부재>展

17.06.13   바라캇 서울에서 2017년 6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조문기와 알렉스 베르헤스트의 <기묘가족:가장의 부재>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벨기에라는 서로 다른 문화권에 있는 작가가 인간갈등의 근원으로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을 소재로 사회 시스템의 모순에 기인하는 현대인의 불안에 대해 말한다. 가장 가깝다고 여기는 관계의 애증과 소통의 불가능성에 대한 작업을 하는 한국과 벨기에, 두 작가의 닮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변주를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Angelo   Dolores Peter TempsMort AlexVerhaest Diner scene   상주와 함께, 조문기, acrylic on canvas, 112.1x193.9, 2014   이른 아침의 피에타, acrylic on canvas, 145.5ⅹ89.4, 2017 ㅡ 전시기간  0 Read more
전시 갤러리구십구도, 심규동 <고시텔>展 전시

갤러리구십구도, 심규동 <고시텔>展

17.06.09   갤러리구십구도에서 2017년 5월 26일부터 심규동의 <고시텔>展이 개최된다.강원도가 고향인 심규동작가는 서울에서 지낼 때면 고시원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수년 씩 지낸 어른들을 만났다. 결혼을 하지 않고 이곳에 계속 산다면 어떨까, 스스로를 탐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동시에 사람들에게 고시원의 실태를 보여주고 싶었다.    갤러리구십구도에서 열린 심규동 <고시텔>展 전경   우여곡절 끝에 전시가 열린 국회라는 공간은 일반인과 정치인 모두에게 ‘고시원’의 현실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적격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전시기간이 대선기간과 겹쳐 전시장에 국회의원들이 거의 없었던 것이다. 언론의 주목에도 불구하고, 후속 전시를 열겠다고 나선 곳은 전혀 없었다. 그러던 중 청년 문제를 고민하는 ‘극단99도’에서 후속전시를 제안했다.   <고시텔> 0 Read more
전시 페리지갤러리, 강석호 <The Ohter>展 전시

페리지갤러리, 강석호 <The Ohter>展

17.06.09 페리지갤러리에서 2017년 6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강석호의 <The Other>展이 개최된다. 강석호의 회화는 전체가 아닌 부분을 응시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캔버스 프레임 안에 확대된 인물의 신체나 옷의 일부는 반복적인 패턴을 가진 추상화에 가까운 모습을 하며 관객들에게 생경한 화면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작품에서 작가가 중요시하는 부분은 소재의 선택이나 그것의 서사적 의미보다 회화의 표현 방식, 혹은 작가의 예술관 그 자체를 탐구하는 과정에 있다. 즉 ‘무엇을’보다는 ‘어떻게’ 혹은 ‘왜’가 작품을 전개해 나가는데 더 중요한 화두이다.    <무제> 캔버스에 유화, 2017 결국 그가 일상에서 발견하는 소재들을 회화라는 매체를 통해 생산하는 이미지들은 새로운 것임과 동시에 어떠한 구체적인 표현이나 정의에 귀속되지 않는 행위 그 자체, 혹은 무위(無爲)로 돌아간다. 따라서 우리 0 Read more
전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카림 라시드 <Design Your Self>展 전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카림 라시드 <Design Your Self>展

17.06.05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2017년 6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Design Your Self>展이 개최된다. 그동안 미국, 독일,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등, 세계 유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카림 라시드의 전시가 열린 적이 있지만 아시아에서 대규모 전시로는 처음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알렉산드로 멘디니>展,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展을 기획한 아트센터 이다가 뉴욕소재 카림 라시드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한국관람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   Photo by. George Whiteside   <Digital Portraits for Cover of Karimusik Album> Karimusik, USA, 2014   <Pleasurescape> Change, Pinakothek der Moderne, Germany 2005 <Phaze Ea 1 Read more
안그라픽스, 구마 겐고 <의성어 의태어 건축> 출간

안그라픽스, 구마 겐고 <의성어 의태어 건축> 출간

17.06.02 <의성어 의태어 건축>   오는 6월 5일, 안그라픽스에서 구마 겐고의 <의성어 의태어 건축>을 출간한다. 구마 겐고는 안도 다다오와 이토 도요를 잇는 일본 전후 4세대 건축가이다. 그는 작고 약하고 낮고 느린 건축을 말하는 건축가로 알려져 있다. 새 책 <의성어 의태어 건축>에서는 그만의 건축 언어로 작업한 작품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의성어나 의태어는 기존의 형태 언어처럼 명백하게 정의되지 않은 모호한 언어다. 구마 게녹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은 명료한 언어로 이루어진 기성의 건축을 비판하기 위해서다. 책에는 북슬북슬, 첩첩첩첩, 숭숭숭숭, 팔랑팔랑 등 열한 개의 의성어와 의태어를 주제로 총 32개의 건축 프로젝트가 수록되어 있다.   ㅡ 도서명 의성어 의태어 건축출판사 안그라픽스글 구마 겐고 (옮김: 이규원) 발행일 2017.06.06가격 27,000원 0 Read more
에바 알머슨 <Beginning>展, 아티스트 토크 개최

에바 알머슨 <Beginning>展, 아티스트 토크 개최

17.06.02   현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진행 중인 에바 알머슨의 <Beginning>展을 기념하여 2017년 6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엘바 알머슨과 고희영 감독, 안현모 기자가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시간은 그녀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작업세계에 대한 이해, 가족, 친구, 엄마로서의 작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다큐멘터리 <물숨>의 고희영 감독도 자리하여 영상작업과 해녀와 관련된 그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에바 알머슨 ㅡ  행사일시 2017년 6월 6일 화요일, PM 2:00행사장소 에비뉴엘 아트홀(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참가자 에바 알머슨, 고희영 감독, 안현모 기자문의 에비뉴엘 아트홀 / 02-3213-2606 0 Read more
전시 두산갤러리, 조은비<모빌(mobile)>展 전시

두산갤러리, 조은비<모빌(mobile)>展

17.06.02 두산갤러리는 2017년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조은비의 <모빌(mobile)>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잉여, 거주, 젠더, 공동체 등 오늘날 한국 사회의 현실에서 출발한 고민을 토대로, 새로운 삶의 방식과 조건을 모색하려는 시도이다.  <거울쓰기사람> 박주연, 2013   <Da> 박주연, 2015   <모음> 박주연, 2014   <안드레아, 나의 가장 온화한 꿈 속에서> 이미래, 2016   <두부조각> 이미래, 2016   <뼈가 있는 것의 케이크 갤러리 운동> 이미래, 2016   이 전시에서 '모빌'은 공동체를 상상하는 알레고리로 제시된다. 모빌은 개별조각들의 가시적인 연결만이 아닌 비정형의 움직임을 통해 특유의 미적 형식을 이룬다. 여기서 그 일사불란한 모습은, 지난 겨울부터 올 봄 0 Read more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불확정성의 원리>展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불확정성의 원리>展

17.06.0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17년 5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불확정성의 원리>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이젠베르크의 양자물리학 이론인 ‘불확정성원리’에 착안하여, ‘하나를 측정하는 동안 다른 하나가 변화하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참여 작가들은 역사적 사실과 자신의 기억, 그리고 작품을 만드는 행위에 대해 본질적인 의문을 던지고, 이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분석해가는 과정을 전시에서 보여준다.    아홉 번째 판에 부치는 서문, 왈라드 라드, 아마르완 카삽-바시(Marwan Kassab-Bachi, 1934-2016), 2017, 혼합재료, 가변설치, 왈리드 라드, 스파이어 제믈러 갤러리 소장   아홉 번째 판에 부치는 서문, 왈라드 라드,마르완 카삽-바시(Marwan Kassab-Bachi, 1934-2016 &nbs 0 Read more
전시 에비뉴엘 아트홀, 에바 알머슨 <Beginnings>展 전시

에비뉴엘 아트홀, 에바 알머슨 <Beginnings>展

17.05.31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2017년 6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에바 알머슨의 <Beginnings>展이 개최된다. 스페인 출신 인기화가 에바 알머슨은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유쾌하고 사랑스런 화풍으로 그린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용기와 희망을 담은 작가의 신작을 중심으로 조형물과 벽화, 우리나라 제주 해녀들에 대한 작가의 특별한 관심을 담은 그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의 기능재부로 탄생한 <엄마는 해녀입니다>가 함께 쇅되며 고희영 감독의 해녀 다큐멘터리 <물숨>(2016)도 상영한다. 특히, 전시 오프닝이 있는 6월 2일 오후 4시에는 작가의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엄마는 해녀입니다> 삽화 中 retrato de familia, 2017   작가 작업실, 스페인 ㅡ  전시기간 2017년 6월 2일 0 Read more
전시 누크갤러리, 오종 & 정희승 <You are a Space>展 전시

누크갤러리, 오종 & 정희승 <You are a Space>展

17.05.31 <Untitled>, <Line Sculpture #9> 2015   누크갤러리에서 2017년 5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오종 & 정희승의  <You are a Space>展을 개최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의문은 전시 공간 전체에 흐른다. 오종의 보일 듯 말 듯 한 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사각의 공간을 보게 된다. 주의 깊은 관객의 시선은 보이지 않는 또 다른 공간을 만나기도 한다.   <25 years> 정희승, Archival pigment print,80x59cm,2017 <Line Sculpture> 오종, string, paint, pencil line, 34x61x16.8cm, 2017   최소한의 본질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스트 아그네스 마틴 책의 더스트 쟈켓만을 찍은 정희승의 사진은 보이지 않는 책의 존재를 이야기하고 있다. 한동안 미술계에서 사라져 보이지 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