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나 양자물리학에 관심을 보였던 때가 있다. 너무나 어려워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또 다른 차원의 세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은 일상을 꾀나 즐겁게 만들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좋아했던 이유도 같은 맥락이었다.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그의 책 속의 한 에피소드에 이런 내용이 ...
2016-07-21<전지적 작가 시점>은 노트폴리오에 작품을 게재하는 작가를 선정해 그의 작품을 인터뷰하는 자리입니다. 그동안 작가가 어떤 의도로 이런 그림이 그렸는지, 무슨 생각으로 이런 표현을 했는지 궁금하셨죠? 앞으로 진행되는 <전지적 작가 시점>을 통해 작가보다 작품 중심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파코(노혜원) #01. 남극의 작은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