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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YFOLIO] A Strange Street, 교은(KYOEUN)

18.01.19 0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한 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의 33번째 작가는 공간을 그리는 ‘교은(KYOEUN)’입니다. 

 

#33. 교은(KYOEUN)

 



간단한 작품 소개 부탁한다.

낯선 거리에 홀로 걸어가는 여자와 소녀와 성인의 경계에 있는 여성을 그리고 싶었어요. 그림을 통해 낯선 공간 속을 걸어가는 ‘경계 아닌 경계, 자유 아닌 자유’를 표현하면서도 이방인의 느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the tree 



in my room

 

 

he's dinner


대체로 작품의 중심에 인물이 있다.

예전부터 인물이 가지고 있는 감정과 그 감정으로부터 표현되는 표정에 관심이 많았어요. 또, 표정에서 읽을 수 있는 관계에 관한 이야기도 굉장히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제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을 보고 사람들이 공감하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때문에 어느 공간에서나 스치듯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좀 더 집중해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싶어요.

 

flower tree

swing boy

 

backyard pool

the girl

자신만의 우울

 

boy

작업도구와 과정이 궁금하다.

6B 연필과 목탄, 그리고 콩테를 사용해요. 베이스를 그리고 스캔을 한 후, 편집 및 디지털 작업을 하죠. 최근에는 색종이를 사용하거나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보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목탄과 연필, 콩테로만 작업했는데, 아무래도 작업을 흑백으로만 하다 보니 색(色)이 주는 변화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목탄의 느낌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질감이 살아있는 재료로 천과 색종이를 선택했죠. 주재료가 목탄인 만큼 그 느낌을 방해하지 않도록, 배경을 이용해 인물에 집중할 수 있게끔 작업 중입니다.


교은(KYOEUN


http://notefolio.net/KOOOOO_KE
http://instagram.com/koo_kyoeun

평범한 일상속에서 포착되는 순간순간의 감정과
우연적 장면의 기록들을 모아 그립니다.

CA KOREA

세계의 디자인을 보는 창, 디자인 매거진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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