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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FOLIO] 13. 멀리 있어도 우린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지, 코케(KOKE)

16.03.03 1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 세번째 작가는 보이지 않는 끈, 유대감을 그린 작가 코케(KOKE)입니다.   

 

# 13. 코케(KOKE)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린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지!>

 

작업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작업은 작년 11월에 진행했던 두 번째 개인전에 걸었던 그림이에요. <멀리 있어도 우린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지>라는 제목의 작업이죠. 저도 예전에는 개를 키웠었고 주변에도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봤어요. 반려동물과 항상 같이 있을 순 없지만 어디에 있어도 ‘유대감’이라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우린 닮았어>

<해피벌스데이투미>

<닥스훈트>

<모여라 멍멍이들>

<고양이 바캉스>

 

조화로운 색상 배치를 위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그림을 그릴 때 최대한 적은 수의 색을 이용해 그림을 채우는 편이에요. 또 비슷한 계열로 색을 연결하듯 표현하는데, 그러면 색이 다양해도 튀지 않고 차분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아요.


             

<여름남녀>

<뜨거운 해변 뜨거운 사람들>

<파도 쟁탈전>


<공연의 열기>

 

 

<멀리 있어도 우린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지> 외에도 군상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인물 표현의 영감은 주로 어디서 얻나.

사실, 하루에 마주치는 사람들만 해도 되게 다양하잖아요. 주로 평소에 저와 가까운 사람들이나 지나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봐두었다가 기억에 남는 사람을 그려요. 집에서 잡지나 TV를 보다가 즉석에서 가볍게 그려두는 경우도 많고요. 가끔은 제 모습을 그리기도 해요.

 

<I am not a hipster>

 

앞으로의 꿈이나 계획이 궁금하다.

최근에는 베럴즈라는 업체와 함께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식이죠. 앞으로도 여유가 된다면 계속해서 이런 형식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어요. 또, 작년까지는 개인전이든 그룹전이든 전시 위주로 활동했었는데요. 올해는 마음이 맞는 작가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어서 북 페어에 참여해볼까 해요.

코케(KOKE)
http://notefolio.net/mckoke
http://www.Instagram.com/iam_koke
그래픽 및 일러스트 업무를 하며 낮에는 회사에서 밤에는 집에서,
하루 시간 대부분을 그림 그리기로 보내고 있다.

 

CA KOREA

세계의 디자인을 보는 창, 디자인 매거진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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