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MYFOLIO [MYFOLIO] 23. I tried so hard, 강한라 CA: MYFOLIO

[MYFOLIO] 23. I tried so hard, 강한라

17.01.03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의 23번째 작가는 인물을 통해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한라’ 입니다.        #23. 강한라 (HALLA-KANG)       I tried so hard, colored pencil, 빈티지 돌 드레스 4th, model 고소현, 2016 간단한 작업 소개 부탁한다. <I tried so hard>는 유년기의 기억을 담기 위한 프로젝트인 <빈티지 돌 드레스> 연작 중 가장 최근 작품입니다. ‘빈티지 돌 수집’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건 중학생 때였어요. 이정미 님이 웹상에 업로드 한 인형사진을 접했던 게 큰 영향을 미쳤죠. 인형 수집은 성인이 되면서 그만 두었지만 아직도 일종의 길티 플레저(Guilty Plea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22. 그와 그녀의 휴가, 하와이안 샐러드 CA: MYFOLIO

[MYFOLIO] 22. 그와 그녀의 휴가, 하와이안 샐러드

16.12.03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의 22번 째 작가는 유쾌한 일상을 그리는 ‘하와이안 샐러드’ 입니다.        #22. 하와이안 샐러드 (HAWAIIAN SALAD)   그와 그녀의 휴가  간단한 작업소개 부탁한다. 하와이안 샐러드는 일상에 작은 상상을 담아 즐겁고 발랄한 그림을 그리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빈티지와 레트로한 느낌을 자아내는 사물이나 요소를 실크스크린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죠. <그와 그녀의 휴가>는 첫 실크스크린 작업으로, 같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상황을 나타낸 작업이에요. ‘휴가지’라는 공간에서 ‘안’과 ‘밖’에서 일어나는 남녀의 상황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나타내봤죠. 여기에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21. 첫인상은 항상 배신한다, 꽃님 CA: MYFOLIO

[MYFOLIO] 21. 첫인상은 항상 배신한다, 꽃님

16.11.05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스물 한번째 작가는 꽃님입니다.      #21. 꽃님       간단한 작업소개 부탁한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죠. 우리는 누구나 내 첫인상이 어땠을지 궁금해해요. 작품 속에 피서지와 낯선 사람을 담은 건,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연상하게 하기 위해서였어요. 우리는 표정이나 몸짓, 상대방의 생김새로 처음 보는 사람을 파악하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나의 첫인상’에 관해 듣는 것은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유추할 수 있는 단서가 될 뿐만 아니라, 때때로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방법이 되기도 하죠. 첫인상은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무척 다양한 요소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첫인상을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인상이 첫인상과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20. 감자먹는 사람들과 반고흐, 주재범 CA: MYFOLIO

[MYFOLIO] 20. 감자먹는 사람들과 반고흐, 주재범

16.09.30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스무번째 작가는 주재범입니다.      #20. 주재범(Joojaebum)   The Potato Eaters, Vincent van Gogh, 8bit Space ver.   간단한 작업소개 부탁한다. 오래 전, 즐겨했던 판타지 RPG 게임에는 장면마다 별도로 구성된 아트웍이 있었어요. 그 때는 아트웍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구성요소 하나하나를 눈 여겨 보지 못했죠. 그런데 픽셀작업을 시작한 이후로 게임 속에 등장하는 아트웍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물의 배치와 세세한 구성을 보는 게 상당히 즐거웠죠. 그래서 이러한 구성을 세계적인 화가의 작업이나 작업 공간에 적용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세계적인 명화를 게임 속 장면처럼 픽셀로 재해석한 <8비트 스페이스>가 탄생했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9. 레이어, 김정활(HWAL) CA: MYFOLIO

[MYFOLIO] 19. 레이어, 김정활(HWAL)

16.09.02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아홉번째 작가는 김정활(HWAL)입니다.      #19. 김정활(HWAL)   박영진 작가 <Dark Necessities>展 포스터   간단한 작업소개 부탁한다. 위 작업은 박영진 작가의 개인전 <Dark Necessities>展 포스터예요. 전시 제목을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곡에서 따온 만큼 팝 느낌을 살리고 싶어 영어로 작업했죠. 또한, 컨셉이 ‘어둠’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흑백으로 작업했습니다. 작업하는 동안 가장 중점을 두고 고민했던 건 전시의 키워드인 ‘레이어’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였습니다. 저는 보통 포스터 작업을 할 때 세 가지 레이어를 사용해요. 메인 이미지의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8. 웨이 홈, 윤순영 CA: MYFOLIO

[MYFOLIO] 18. 웨이 홈, 윤순영

16.07.27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여덟번째 작가는 일상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관찰하는 윤순영입니다.      #18. 윤순영    웨이 홈(Way Home)    간단한 작업소개 부탁한다. 작업은 <웨이 홈(Way Home)>이란 컨셉 체어입니다. 제가 처음 만들어본 의자이자 처음으로 완성한 포트폴리오 작업이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의 마지막 작업이라 ‘웨이 홈’이란 이름을 붙였어요. 수업과제로 만들어서 어설프고 거친 면이 많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 중 하나기도 해요. ‘웨이홈’은 지금 지도 교수님 댁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내년에 보완해서 다시 만들 계획인데, 마이폴리오에 소개할 작품으로 선정해 봤어요.   전반적인 작업 과정이 궁금하다 처음 디자인을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7. 스시정글, MOZZA CA: MYFOLIO

[MYFOLIO] 17. 스시정글, MOZZA

16.07.01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일곱 번째 작가는 일상을 비틀어 재미있는 상상을 펼치는 MOZZA입니다.      #17. MOZZA    스시정글(sushi jungle) Copyright ⓒ mozza All Rights Reserved 2016      간단한 작업 소개 부탁한다. <스시 정글(sushi jungle)>은 초밥을 먹다가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로 작업하게 됐어요. ‘배고픔’이라는 기본적인 욕구 때문에 ‘무심코 먹는 인간의 입장’과 ‘인간에게 먹히는 절박한 처지의 생선’ 이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주로 일상적인 순간을 비현실적인 장면으로 연출하는 방법을 선호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관심 있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6. 소녀들, 이공(LEE,GONG) CA: MYFOLIO

[MYFOLIO] 16. 소녀들, 이공(LEE,GONG)

16.05.31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여섯 번째 작가는 소녀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이공입니다.      #16. 이공(LEE,GONG)     작업에 대해 소개해달라. 저게 남아있는 가장 큰 기억이자 소중한 추억은 교복을 입던 ‘고등학생 시절’이에요. <소녀들>은 떠오르는 잔상을 기억으로 담아두고자 그리기 시작한 작품이죠. 저는 평소에 소녀들만의 특유 행동, 언어, 시간을 보내는 방법, 시시콜콜한 대화, 소지품 감성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연구하고 있어요. 소녀들은 특별해요. 싱그러운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사랑스러움을 지니고 있죠.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소녀들을 추억하고자 한 점 한 점 그리다 보니 <GIRL STUDENT>라는 시리즈로 발전되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그려나갈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5. 할머니의 정원, 구예주 CA: MYFOLIO

[MYFOLIO] 15. 할머니의 정원, 구예주

16.04.28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 다섯번째 작가는 자연과 더불어 화폭을 이야기하고픈 구예주입니다.        #15. 구예주 할머니의 정원 걷다보니그림 할머니의 정원 더위를 식히는 부드러운 바람,발에 닿는 풀의 느낌이 좋아. 그늘 속에 숨은 보라빛 들풀에흐드러진 작약에마음이 두근거려한참을 멍하니.   작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자연을 사랑한 작가 타샤 투더(Tasha Tudor)의 정원과 그녀의 삶에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이에요. 개인적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며 화폭에 마음과 생각을 담는 인생을 동경하는데요, 이러한 감정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그래서 동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하고 싶었죠. 타샤 튜더(Tasha Tudor) 출처: http://www.stfccm.org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4. 더 리빙 데드(The Living Dead), LIZA CA: MYFOLIO

[MYFOLIO] 14. 더 리빙 데드(The Living Dead), LIZA

16.03.31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 네번째 작가는 ‘선’과 ‘면’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LIZA(문정주)입니다.        #14. LIZA(문정주)  <산 송장(The Living Dead)> <Janus> Written & Illustrated, 2016, 출처: http://liza-moon.com 작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작업은 작년에 개최된 제 7회 언리미티드 에디션(Unlimited Edition)에 출품했던 단편만화 모음 <야누스(Janus)>의 초기 표지입니다. 단편집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그들에 대한 일종의 비유로 이성이 빠져나간 듯한 ‘산송장(The Living Dead)& 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