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MYFOLIO [MYFOLIO] 17. 스시정글, MOZZA CA: MYFOLIO

[MYFOLIO] 17. 스시정글, MOZZA

16.07.01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일곱 번째 작가는 일상을 비틀어 재미있는 상상을 펼치는 MOZZA입니다.      #17. MOZZA    스시정글(sushi jungle) Copyright ⓒ mozza All Rights Reserved 2016      간단한 작업 소개 부탁한다. <스시 정글(sushi jungle)>은 초밥을 먹다가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로 작업하게 됐어요. ‘배고픔’이라는 기본적인 욕구 때문에 ‘무심코 먹는 인간의 입장’과 ‘인간에게 먹히는 절박한 처지의 생선’ 이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주로 일상적인 순간을 비현실적인 장면으로 연출하는 방법을 선호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관심 있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6. 소녀들, 이공(LEE,GONG) CA: MYFOLIO

[MYFOLIO] 16. 소녀들, 이공(LEE,GONG)

16.05.31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여섯 번째 작가는 소녀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이공입니다.      #16. 이공(LEE,GONG)     작업에 대해 소개해달라. 저게 남아있는 가장 큰 기억이자 소중한 추억은 교복을 입던 ‘고등학생 시절’이에요. <소녀들>은 떠오르는 잔상을 기억으로 담아두고자 그리기 시작한 작품이죠. 저는 평소에 소녀들만의 특유 행동, 언어, 시간을 보내는 방법, 시시콜콜한 대화, 소지품 감성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연구하고 있어요. 소녀들은 특별해요. 싱그러운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사랑스러움을 지니고 있죠.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소녀들을 추억하고자 한 점 한 점 그리다 보니 <GIRL STUDENT>라는 시리즈로 발전되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그려나갈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5. 할머니의 정원, 구예주 CA: MYFOLIO

[MYFOLIO] 15. 할머니의 정원, 구예주

16.04.28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 다섯번째 작가는 자연과 더불어 화폭을 이야기하고픈 구예주입니다.        #15. 구예주 할머니의 정원 걷다보니그림 할머니의 정원 더위를 식히는 부드러운 바람,발에 닿는 풀의 느낌이 좋아. 그늘 속에 숨은 보라빛 들풀에흐드러진 작약에마음이 두근거려한참을 멍하니.   작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자연을 사랑한 작가 타샤 투더(Tasha Tudor)의 정원과 그녀의 삶에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이에요. 개인적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며 화폭에 마음과 생각을 담는 인생을 동경하는데요, 이러한 감정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그래서 동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하고 싶었죠. 타샤 튜더(Tasha Tudor) 출처: http://www.stfccm.org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4. 더 리빙 데드(The Living Dead), LIZA CA: MYFOLIO

[MYFOLIO] 14. 더 리빙 데드(The Living Dead), LIZA

16.03.31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 네번째 작가는 ‘선’과 ‘면’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LIZA(문정주)입니다.        #14. LIZA(문정주)  <산 송장(The Living Dead)> <Janus> Written & Illustrated, 2016, 출처: http://liza-moon.com 작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작업은 작년에 개최된 제 7회 언리미티드 에디션(Unlimited Edition)에 출품했던 단편만화 모음 <야누스(Janus)>의 초기 표지입니다. 단편집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그들에 대한 일종의 비유로 이성이 빠져나간 듯한 ‘산송장(The Living Dead)&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3. 멀리 있어도 우린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지, 코케(KOKE) CA: MYFOLIO

[MYFOLIO] 13. 멀리 있어도 우린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지, 코케(KOKE)

16.03.03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 세번째 작가는 보이지 않는 끈, 유대감을 그린 작가 코케(KOKE)입니다.      # 13. 코케(KOKE)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린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지!>   작업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작업은 작년 11월에 진행했던 두 번째 개인전에 걸었던 그림이에요. <멀리 있어도 우린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지>라는 제목의 작업이죠. 저도 예전에는 개를 키웠었고 주변에도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봤어요. 반려동물과 항상 같이 있을 순 없지만 어디에 있어도 ‘유대감’이라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우린 닮았어> <해피벌스데이투미> <닥스훈트 1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2. 마우스로 직조한 일러스트 포스터, 윤슬기 CA: MYFOLIO

[MYFOLIO] 12. 마우스로 직조한 일러스트 포스터, 윤슬기

16.01.29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 두번째 작가는 한땀한땀 마우스로 직조하는 작가 윤슬기입니다.      # 12. 윤슬기  외딴 모닥불  작업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2년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지인들에게 나눠주는 목적으로 포스터를 한 장씩 만들어왔다. <외딴 모닥불>은 그 중에서 2015년 겨울용 포스터다. 포스터에는 보통 한 명 또는 두 명 이내의 인물이 등장해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다. 그림은 온전히 혼자가 되기도, 광활한 자연을 보기도 어려운 일상을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를 반영하고 있다. 먼저 픽셀 일러스트를 그린 후 리소그라프 인쇄를 이용해 포스터를 제작한다. 리소그라프 인쇄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질감까지 작업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My Trip to Europe In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1. 노란 물결에서 느끼는 가을 정서, 허씨초코 CA: MYFOLIO

[MYFOLIO] 11. 노란 물결에서 느끼는 가을 정서, 허씨초코

15.12.01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한 번째 작가는 따뜻한 초현실주의를 꿈꾸는 일러스트레이터 허씨초코(허지선)입니다.      # 11. 허씨초코  <은행잎 물결> 따스한 실내에서 읽기좋은 책, 그리고 바깥엔 노랗게 깔린 은행잎들,가지위에서 물결치는 은행잎은 노란 가을햇살을 받아 더 빛나보입니다     작업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따스한 실내에서 책 읽기 좋은 가을의 정서를 표현하고 싶었다. 평소에도 익숙함에 상상력을 더해 초현실적인 상황을 연출하는 걸 좋아하는데 떨어지는 낙엽의 분위기를 오롯이 살리고 싶었다. 노란 은행잎 속에서 헤엄치는 고래 (그것도 낯선 색감으로 표현한)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하고자 했다.   대부분의 작업에서 연필로 먼저 스케치를 하는 것 같다. 연필 작업으로 리얼리티를 살리고 컬러는 심플하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10. 어디선가 느껴지는 낯선 시선, 작가 RD CA: MYFOLIO

[MYFOLIO] 10. 어디선가 느껴지는 낯선 시선, 작가 RD

15.11.17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열 번째 작가는 디자인, 타투,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RD입니다.      # 10. RD <PEEP> 작업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2014년에 열었던 첫 개인전에 전시했던 <PEEP>으로 영화<샤이닝>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업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는데 개인전 때 큰 조명을 받지 못해 스티커로 다시 작업했다. 왠지 스티커로 만들면 붙여진 공간을 찢고 훔쳐보는 모양새가 재미있을 것 같았다. - Tatooist RD, 출처: http://blog.naver.com/rodim 일러스트레이터 말고 타투이스트로서의 작업이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작가로서 굉장히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나는 타투만을 위한 그림이나 일러스트 작업에 그 경계를 두지 않는다. 처음 타투를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09.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 이슬아 CA: MYFOLIO

[MYFOLIO] 09.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 이슬아

15.10.19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아홉 번째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슬아입니다. # 09. 이슬아  - 여름도 지나가고, 2015      퇴근길에 보는 광안대교는 정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해가 어슴푸레 지기 시작할 때, 주황색 라이터를 켜고서 밀려드는 퇴근길의 자동차들, 그리고 광안대교의 붉은 불빛.반짝거리는 불빛들이 눈앞에 반짝거린다.여름이 진다.두 달 전에만 해도 바람에서 여름 냄새가 났는데, 이젠 해가 지면 공기가 차갑다.다시 또 가을.한 해가 가는 구나.    작업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끝나는 여름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집이 광안리라 퇴근길엔 항상 광안대교를 보는데 가을이 오면서 해가 짧아진 어느 날, 주황색 라이트를 켜고 밀려드는 퇴근길의 자동차와 광안대교의 붉은 불빛이 끝나가는 여름처럼 반짝반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08. 빈틈없이 표현한 상상의 나래, 주용(JUYONG) CA: MYFOLIO

[MYFOLIO] 08. 빈틈없이 표현한 상상의 나래, 주용(JUYONG)

15.09.11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 08. 주용(JUYONG) <Dubstep invasion (더스텝 침공)> pen & pohotoshop, 2015      작업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개인적으로 록음악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 ‘덥스텝’으로 대표되는 전자음악 장르가 록음악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심각하게 받아들일 문제도 아니지만 그림의 소재로 삼기에는 좋겠다고 느꼈다. <Dubstep invasion(더스텝 침공)>은 ‘거대한 덥스텝 로봇이 록음악 도시를 침공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구성한 그림이다. - <Dubstep invasion (더스텝 침공)> 작업과정과 디테일 컷    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