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인터뷰] 카카오 프렌즈 아빠, 권순호 호조 (HOZO) 피플

[인터뷰] 카카오 프렌즈 아빠, 권순호 호조 (HOZO)

15.03.18 어피치, 프로도, 튜브, 무지, 콘, 네오, 제이지는 ‘카카오톡 프렌즈’라 통틀어 불리는 캐릭터의 본명이다. 이 작고 귀여운 아이들은 엉덩이를 흔들거나, 하트를 쏜다거나, 울어 제끼고 때론 미친듯이 화를 낸다. 이렇듯 ‘카톡 이모티콘’은 지인과 나누는 톡!에 MSG처럼 감칠맛을 더한다. 귀여운 아이들의 창조자이자 그들을 만들어낸 아빠 호조(HOZO)를 인터뷰했다. * 포토 : 김상준 작가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캐릭터 디자이너 호조(HOZO) 권순호입니다.  호조(HOZO)에 의미가 있나  별 다른 뜻 없고, 그냥 어릴 적 이메일 계정을 만들었을 때 사용한 닉네임이다. 그런 것 치고 호조(HOZO)라는 닉네임과 꽤 잘 어울린다  아무래도 이름에 ‘호’자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많은 디자인 분야에서 캐릭터 디자이너가 된 과정이 궁금하다  디자인을 전공한 건 2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02. 쌍쌍바 아이스크림 속 사이 좋은 연인의 모습, 김정윤 CA: MYFOLIO

[MYFOLIO] 02. 쌍쌍바 아이스크림 속 사이 좋은 연인의 모습, 김정윤

15.03.13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02. 김정윤 (Kim Jung-youn)         #02. 김정윤 (Kim Jung-youn)   - <Couple Icecream> 2013, Illustrator CS5, Kim Jungyoun All Rights Reserve         작업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그림을 그릴 당시, ‘아이스크림’이 주제인 그룹전을 계획 중이었다. 뭘 그릴지 고민하다 쌍쌍바 아이스크림을 연인으로 다루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의 작업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기도 했다.작업 중 특별히 신경 쓴 부분연인의 스킨십이 농도 짙으면서도 과하지 않고 위트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인물의 자세나 표정, 구도에 신경을 많이 썼다. ‘과하지 않게 표현 0 Read more
피플 [소소한 인터뷰] 따뜻하고, 또 긍정적인 Rachael Goeun Park 피플

[소소한 인터뷰] 따뜻하고, 또 긍정적인 Rachael Goeun Park

15.03.02 <소소한 인터뷰>는 노트폴리오에 작품을 게재하는 작가를 선정해 그의 작품을 인터뷰하는 자리입니다. 그동안 작가가 어떤 의도로 이런 그림이 그렸는지, 무슨 생각으로 이런 표현을 했는지 궁금하셨죠? 앞으로 진행되는 <소소한 인터뷰>를 통해 작가보다 작품 중심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01. <Hallucination>   - <Hallucination> Six word story 'Wax wings, High hopes. Long fall. —Tasha'           영상 속 남자는 두 개의 날개를 달고 희망을 향해 날아오른다. 그리고 어느 순간,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 몸과 다리가 삐딱하게 접히고 날개가 축 처진다.       작품의 제목이 <Hallucination>인 이유 0 Read more
디자인 뒷간 [가지가지하는 가지공장] 6. 특별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주스, 수종주스! 디자인 뒷간

[가지가지하는 가지공장] 6. 특별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주스, 수종주스!

15.02.26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노트폴리오>에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디자인 스튜디오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 뒷간>을 기획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디자인 뒷간>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궁금했던 스튜디오 작업 후기와 에피소드를 생생히 접해보세요. 담당 디자이너를 통해 보다 더 자세한, 보다 더 생생한 디자인 철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시한부 환자들이 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저희는 주스를 판매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왜 건강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도움이 되고자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희를 도와주실 수 있나요?"      요즘 유행하는 착즙주스, 일명 Detox Juice(해독주스) 창업을 준비하는 한 클라이언트는 첫 미팅 내내 '꿈', '건강', '왜'라는 단어를 끊임없이 반복했다. 기존에도 Detox 0 Read more
디자인 북 리뷰 [먹고디자인하고 사랑하기] 나는 3D다 by.배상민 디자인 북 리뷰

[먹고디자인하고 사랑하기] 나는 3D다 by.배상민

15.02.23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노트폴리오 매거진>에서는 디자인에 관한 다양한 시선을 비추기 위해 디자인 북 리뷰를 기획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냉이의 <먹고 디자인하고 사랑하기>는 필진 냉이만의 디자인 가치철학이 담긴 북 리뷰를 담을 예정입니다. 책을 통해 낯선 디자인을, 디자인을 통해 낯선 책을 접해보세요         나는 3년째 연애 중이다. 아무래도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의 풋풋함은 없지만 서로를 의지하고 응원하는, 조금은 친구 같은 성숙한 사랑의 시기에 접어든 듯하다. 간혹 "오빠, 나 별로 안 좋아하지?" 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내 마음을 몰라줘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적절히 표현을 못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가능성’의 0 Read more
디자인 뒷간 [우리는 태양으로 간다, 오디너리 피플] 1. TED x Hongik 툭, 시작되다. 디자인 뒷간

[우리는 태양으로 간다, 오디너리 피플] 1. TED x Hongik 툭, 시작되다.

15.02.04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노트폴리오>에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디자인 스튜디오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 뒷간>을 기획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디자인 뒷간>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궁금했던 스튜디오 작업 후기와 에피소드를 생생히 접해보세요. 담당 디자이너를 통해 보다 더 자세한, 보다 더 생생한 디자인 철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오디너리 피플의 프로젝트는 언제나 ‘툭 던진말’로써 시작됐다. 2006년,  지금의 ‘오디너리 피플’의 기반이 된 <포스터 만들어 드립니다>프로젝트 역시 시작은 ‘우리의 작업이 우리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작용하게 만들고 싶다’는 대화에서 출발했다.   - <포스터 만들어 드립니다> 전단   - <망망대해> 전시를 위 0 Read more
디자인 북 리뷰 [먹고 디자인하고 사랑하기] 철학자의 디자인 공부 by. 스테판 비알 디자인 북 리뷰

[먹고 디자인하고 사랑하기] 철학자의 디자인 공부 by. 스테판 비알

15.02.03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노트폴리오 매거진>에서는 디자인에 관한 다양한 시선을 비추기 위해 디자인 북 리뷰를 기획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냉이의 <먹고 디자인하고 사랑하기>는 필진 냉이만의 디자인 가치철학이 담긴 북 리뷰를 담을 예정입니다. 책을 통해 낯선 디자인을, 디자인을 통해 낯선 책을 접해보세요           2004년 GOD의 4집 앨범 타이틀 곡 <길>을 기억하는가.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난 걸어가고 있네             <길>의 가사는 당시 방황하던 청소년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그에 힘입어 GOD는 2004년 방송3사 연말시상식을 대상으로 휩쓸었다. 가사가 참 공감이 간다. 앞서 청소 0 Read more
CA: MYFOLIO [MYFOLIO] 01.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킨 사우스 빅(SOUTH BIG)의 70년대 겨울왕국 CA: MYFOLIO

[MYFOLIO] 01.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킨 사우스 빅(SOUTH BIG)의 70년대 겨울왕국

15.01.27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매달 1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01. 사우스빅 (SOUTH BIG)       #01. 사우스 빅 (SOUTH BIG)      작품에 대한 설명을 부탁한다 작년 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감명 깊게 봤다. 그래서 나만의 방식으로 팬 아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 자신 있던 레트로 스타일로 풀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제작하게 됐다.   복고 스타일 추구하는 이유 평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싶었다. 학생시절, 어머니께서 전공이 무엇인지 물어보셔서 몇 번을 설명해드렸지만 잘 이해하지 못하셨다. 하지만 ‘레트로 스타일’의 작업물을 보시고는 관심을 가지셨다. 그것을 계기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는 것 중 하나가 ‘복고’구나 싶어 같은 느낌으로 여러 작업을 하게 됐 2 Read more
디자인 뒷간 [가지가지하는 가지공장] 5. 80년대 양옥집을 상상하다, 면채반 디자인 뒷간

[가지가지하는 가지공장] 5. 80년대 양옥집을 상상하다, 면채반

15.01.21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노트폴리오>에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디자인 스튜디오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 뒷간>을 기획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디자인 뒷간>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궁금했던 스튜디오 작업 후기와 에피소드를 생생히 접해보세요. 담당 디자이너를 통해 보다 더 자세한, 보다 더 생생한 디자인 철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착한식당으로 유명한 홍대의 맛집, 면채반   점심 시간쯤 홍대 상수역에 가면 늘 대기중인 사람들로 북적이는 매장이 있다. 통 유리로 안을 훤히 보이게 한 대부분의 가게와 달리, 일부러 식탁 하나를 작게 보이게 난 창문이 독특한 이곳은 바로 가정식 냉면과 칼국수를 판매하는 <면채반>이다. 살짝 빛 바랜 베이지색 파사드와 삐뚤빼뚤 낙서를 한 듯한 캘리그라피가 돋보이는 이곳은 이미 방송에도 몇 번 나온 적 있는 맛집이다.   0 Read more
디자인 북 리뷰 [먹고 디자인하고 사랑하기] 위로의 디자인 by. 유인경, 박선주 디자인 북 리뷰

[먹고 디자인하고 사랑하기] 위로의 디자인 by. 유인경, 박선주

15.01.20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노트폴리오 매거진>에서는 디자인에 관한 다양한 시선을 비추기 위해 디자인 북 리뷰를 기획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냉이의 <먹고 디자인하고 사랑하기>는 필진 냉이만의 디자인 가치철학이 담긴 북 리뷰를 담을 예정입니다. 책을 통해 낯선 디자인을, 디자인을 통해 낯선 책을 접해보세요         힘들다. 어렵다. 사는 게 팍팍하다. 어쩜 이렇게 팍팍할 수 있는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 팍팍한 삶을 살아간다. 취업은 어렵고,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다. 잠깐 고개를 들어 흘러가는 구름의 여유로움을 느껴본 게 언제였던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 따르면,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데 있다지만, 우리의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은 당장이라도 넘칠 듯 위태롭기만 하다. &nbs 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