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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16.08.16 0

 

2016광주비엔날레가 2016년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의재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키워드는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다. 이는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에 대해 무언가를 행할 수 있는 예술의 능력과 역할에 대한 탐구와 기대와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예술의 근본적 역할을 재확인하고 예술의 상상력과 미래와의 역동적인 연계성을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을 사로잡을 전시를 목표로 하기보다 전시기획과정에서 일어나는 예술과 인간, 예술과 사회와의 다양한 소통을 도모할 것이다. 

 

나부치, 나부치는 각각의 사물이 가지는 존재의 의미와 이것이 다른 개체와의
관계 맺음을 통해 형성하는 에너지 흐름을 작품을 통해 시각화한다.
전시를 구성하는 작품 각각은 그 자체로 독립성을 가지나, 이것이
본질적으로 가지는 모호함과 불완전함은 관계적 변화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변형, 발전될 수 있다.

 

사치코 카자마, 카자마는 원자 산업, 도시 매립과 같이 현재의 일본 사회가 가지는 여러 문제적
사안들을 염세적이면서도 비판적인 시선으로 흑백의 프린트 위에 그려낸다.
사회문제에 대한 비판적 역할 수행을 예술가의 숙명으로 여기는 작가는
우리가 진실로 여겨 온 역사의 본질과 이것의 인위적 허구성을 작품을 통해
폭로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한다.

 

김설아, 광주 지역의 젊은 작가층을 대표하는 김설아는 아시아 문화원류를
품고 있는 인도에서 7년 동안 순수예술을 공부했다. 예술의 근원과
정체성을 탐구하며,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예술 활동을 지향하는 작가는
작품을 통해 고통, 깨달음, 저항정신 등 인간 삶의 여러 단면들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자 한다.

 


필립 파레노, 파레노는 전시 전체를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간주하고, 개개의 작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예술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방식에 대해 연구한다.
2016광주비엔날레에서 파레노는 작가가 그린 드로잉을 LED 조명과 사운드를
통해 발전시킨 작품‘With a Rhythmic Instiction to be Able to Travel Beyond
Existing Forces of Life’를 갤러리 2에 설치한다.  

 

미하엘 보이틀러, 보이틀러는 작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작품 완성의 주요 요소로 여기며,

여러 가지 재료를 조합하는 브리콜라주 방식의 설치 작업을 주로 한다.
비엔날레 기간 동안 보이틀러는 학생들과 함께 대인시장에서 종이
소시지를 만드는 워크숍을 진행하며, 이렇게 만들어진 종이 소세지를
전시장으로 가져와 대규모 설치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2016년 9월 2일 – 2016년 11월 6일 (*휴관일 없음)  
관람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마감 오후 5시 30분)
장소 비엔날레 전시관(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산149-2) 
문의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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