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현실이 교차된 세계, 픽셀 아티스트 Shawn Smith

13.12.09 4

- Shawn Smith (출처 : wired.com)


우리는 디지털과 현실이 교차되는 세계를 살고 있다
. 하루에 수 시간을 TV와 모니터 앞에서 보내며 매일 수십억개의 픽셀이 우리의 눈을 스쳐간다. 어쩌면 우리는 현실속에서 실제로 보고 듣고 경험하는 하는 일보다 픽셀(디지털)을 통해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텍사스의 아티스트 Shawn Smith는 이러한 디지털의 아이러니에 매혹되어 현실과 디지털을 넘나드는 <Re-Things> 시리즈를 만들었다. 디지털 아트의 역발상적인 표현이기도 한 그의 작품은, 디지털과 현실의 매개체로 대변되는 '픽셀'로 표현된다. 합판을 커팅 후 아크릴로 칠해 정교하게 만들어진 픽셀큐브들은 Shawn Smith의 손을 통해 공작새가 되기도, 타는 불이 되기도 한다.

"내 작품은 디지털과 현실세계의 교차점을 연구하는 것이다. 나는 기술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현실을 경험하지는에 대해 관심이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TV나 모니터를 통해 어떤 장면을 볼 때, 우리는 실제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가 보는것은 픽셀화된 빛의 패턴이다." - Shawn Smith

(이미지 출처 : Shawn Smith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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