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  전시

갤러리 가나, 김무현 <Pebtoon>展

17.04.03 0

 

갤러리 가나에서 2017년 4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 팝아트와 웹툰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인작가 김무현의 <PEB TOON>展이 개최된다. ‘PEB’은 ‘pre-engineered building’의 약자로 기둥, 즉 중심점을 배제한 외벽의 철골로 무게를 분산해 건물을 올리는 건축공법을 말한다. 

 

Cut No.8, Oil on canvas, 72.7 x 116.7cm, 2016

 

Cut No.3, Oil on canvas, 193.9 x 130.3cm, 2015

 

Cut No.15, Oil on canvas, 100.9 x 65.1cm, 2016

 

이번 전시는 각 캔버스의 유화그림이 만화처럼 장면마다 연결되는 서사구조를 가진다. 만화에서 유화의 캔버스로, 또 그 내용이 웹툰으로 연재될 그의 작업은 장르가 불분명하다. 이에 작가는 "지금의 순수는 과거의 혼합"이라고 밝힌다. 특히 펩툰(Petoon)이라는 전시명에서 그의 이런 생각이 잘 드러난다.

Cut No.11, Oil on canvas, 145.5 x 112.2cm, 2016

 

Cut No.12, Oil on canvas, 97.0 x 145.5cm, 2016

 

Cut No.13, Oil on canvas, 89.4 x 145.5cm, 2016

 

Cut No.16, Oil on canvas, 97.0 x 145.5cm, 2017

 

로이 리히텐슈타인에 의한 회화(painting)와 만화(Cartoon)의 만남이 팝아트(Popart)로 불리고, 기존의 종이매체를 벗어난 웹(Web)기반의 만화가 웹툰(Webtoon)으로 불리는 현대에서 만화를 기반으로 한 팝아트와 웹툰의 융합인 펩툰(Pebtoon)은 구분의 벽을 기둥으로 하는 PEB공법의 원리를 가진다. 이번 김무현의 전시를 통해 차이가 가능성이 되는 현장을 지켜보길 바란다. 

전시기간 2017년 4월 5일 – 2017년 4월 10일
전시오프닝 2017년 4월 5일 PM 6:00
전시시간 AM 10:00 - PM 7:00 
장소 갤러리 가나 3층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6)
문의 갤러리 가나 / 02-734-1333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