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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파랑의 역사> 출간

17.05.24 1

<파랑의 역사> 민음사, 2017.03


지난 3월, 출판사 민음사에서 미셸 파스투로의 <파랑의 역사>를 출간했다. 고대인들은 파랑을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 않았다. 심지어 로마인에게는 파랑이 미개인의 색으로, 즉 불쾌하고 대수롭지 않은 색으로까지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오늘날 파랑은 모든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꼽히곤 한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색의 가치가 완전히 뒤바뀐 것이다.



미셸 파스투로(Michel Pastoureau), 출처: http://www.lexpress.fr

 

<파랑의 역사>는 이러한 반전에 역점을 뒀다. 먼저 고대와 중세 초기 사회에서 나타났던 파랑에 대한 무관심을 살펴보겠다. 그리고 중세 이후부터 푸른 색조가 모든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늘어나더니 마침내 가치 절상을 이루는 과정을, 특히 의복과 일상생활에 중점을 두고 알아보겠다. 또 낭만주의 시대까지 나타난 파랑에 얽힌 다양한 쟁점들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겠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현대 사회에서 일어난 파랑의 승리에 주목해 이 색채의 쓰임과 의미를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그것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려한다. 파랑’과 관련된 칼럼읽기 <너와 나의 차이, 블루(blue)>



도서명 파랑의 역사
출판사 민음사
 미셸 파스투로(옮김: 고봉만) 
발행일 2017.03.06
가격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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