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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불확정성의 원리>展

17.06.02 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17년 5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불확정성의 원리>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이젠베르크의 양자물리학 이론인 ‘불확정성원리’에 착안하여, ‘하나를 측정하는 동안 다른 하나가 변화하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참여 작가들은 역사적 사실과 자신의 기억, 그리고 작품을 만드는 행위에 대해 본질적인 의문을 던지고, 이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분석해가는 과정을 전시에서 보여준다. 

 

아홉 번째 판에 부치는 서문, 왈라드 라드, 아마르완 카삽-바시(Marwan Kassab-Bachi, 1934-2016), 2017, 혼합재료, 가변설치, 왈리드 라드, 스파이어 제믈러 갤러리 소장

 

아홉 번째 판에 부치는 서문, 왈라드 라드,마르완 카삽-바시(Marwan Kassab-Bachi, 1934-2016

 

파노라마와 법인의 탄생, 재커리 폼왈트, 3채널 영상설치, 가변크기, 2017

 

 

<더 네임(The Name)>호 추 니엔, 7권의 책, 싱글 채널 영상설치, 컬러, 사운드, 15‘51’‘, 2015

 

<더 네임리스(The Nameless)>호 추 니엔, 2채널 영상설치, 컬러, 사운드, 21‘07’‘, 2015

 

이번 전시에 참여한 4인의 작가, 왈리드 라드(Walid Raad), 호 추 니엔(Ho Tzu Nyen), 권하윤(Kwon Hayoun), 재커리 폼왈트(Zachary Formwalt)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급부상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이다. 이들은 각자의 기억과 재료들을 재가공하면서 작업의 과정에서 거쳐 가는 불확실한 세계의 이면을 드러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불확정성의 원리를 직접 풀어보길 바란다.

전시기간 2017년 5월 24일 – 2017년 10월 9일    
관람료 4,000원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0)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 02-370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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