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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도스, 송영후 <일상의 상(想)> 展

15.01.02 0

 

 

 

 

회화의 물리적 실현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보이는 송영후의 <일상의 상(想)>展이 2015년 1월 7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도스에서 열린다. 일반적인 회화에서 붓을 이용한다면, 송영후는 붓 대신 프린터라는 매체로 대신한다. 여기서 작가가 말하는 '물리적 실현'은 가상에서만 존재하는 픽셀이라는 개념을 프린터 인쇄를 통해 물리적으로 재현하는 것이다. 새롭게 포착된 이미지는 캔버스나 한지에 중첩 돼 출력된다. 중첩인쇄를 통해 물성을 갖게 된 이미지는 픽셀들의 겹침을 통해 물리적으로 나타난다. 수많은 겹침은 형상을 사라지게 한다. 이는 새로운 형상을 통해 관람자에게 무한한 상상을 제공한다. 

송영후의 작업은 디지털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이뤄지지만 중첩인쇄를 통한 회화의 물리적인 실현은 전통 회화의 개념과도 일맥상통한다. 이번 <일상의 상(想)>展을 통해 새로운 형상에 관한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길 바란다. 

 

 

전시기간 2015년 1월 7일 - 13일 
장소 갤러리 도스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문의 갤러리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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