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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블라인드, 김세동 <Tired> 展

15.09.01 0


드로잉 블라인드에서 김세동의 <Tired>展이 2015년 9월 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 작가의 말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가 발명된 것은1885년입니다. 새로운 이동수단의 발명과 이로 인한 다양한 산업 발전에 대한 모든 이들의 관심이 폭발하던 이 무렵, 미쉐린 혹은 미슐랭(Michelin) 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가 1889년 설립됐습니다. 산업화 속에서 태어난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의 공동 설립자이자 형제인 Édouard Michelin과 André Michelin은 친근한 캐릭터 비벤덤(Bibendum)과 함께 미쉐린을 세상에 소개하였으며, 그들이 만든 미쉐린 타이어는 단순히 자동차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류가 추구하는 문화, 예술, 그리고 음식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2015년 지금, 서울에서 미쉐린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Bicycle>, Wood and Acrylic on Canvas, 90 x 116cm, 2015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신입사원 느낌? 사실 펜도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게 친근한 BIC을 선택해봤습니다. Bicycle 안에 BIC이 숨어있는 작품 제목과도 잘 어울렸죠.”

- (김세동 Sambypen, 2015)

 

 


-<Instant>, Wood and Acrylic on Canvas, 90 x 116cm, 2015


제가 사랑하는 비벤덤의 익숙한 이미지를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그래픽과 패러디의 힘을 빌려 친근하면서도 약간의 낯설음을 담아 다양한 방식으로 재창조해보았습니다. 어제 오늘이 다를 정도로 무섭게 변해가는 서울, 그 중에서도 수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가득한 용산구 이태원동을 전시 공간으로 선택한 이유는 어쩌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비벤덤과 함께 그래픽과 패러디의 힘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자 이제 tired한 일상은 잠시 접어두세요. 제가 만든 새로운tired man - 미쉐린 타이어맨과 함께 저희 첫번째 개인전 Tired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작가소개 : 김세동

 

서울에서 태어나 동유럽과 뉴욕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일러스트레이터 Sambypen김세동은
현재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인 아티스트이다. 최근 강남역에 위치한 그릴드 치즈 레스토랑 Double Trouble과 패션 브랜드 LEATA와의 등 패션과 F&B,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일러스트와 아트웍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기간 2015년 9월 4일 (금) - 9월 27일 (일)
전시시간 화~금 : 오후 6시 - 10시 / 주말 : 오후 1시 - 10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장소 드로잉 블라인드 (용산구 이태원동 258-340번지)
문의 드로잉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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