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  전시

갤러리 이마주, 곽상원 <헤엄치는 새>展

14.12.12 0

 

<숨> acrylic on canvas , 65cm x53cm, 2014

 

<사이의 거리만큼>acrylic on canvas , 193.9cm x 130.3cm, 2014 

 

<Hockey> acrylic on canvas, 130.3cm x97cm, 2014

 

 

 

 

갤러리 이마주에서 2014년 12월 11일부터 2015년 1월 5일까지 곽상원 <헤엄치는 새>展을 진행한다. 곽상원 작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상황들에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기도 하고 반대로 대상들과 심리적인 거리를 두면서 그것들의 의미를 되짚는다. 그는 장면을 망원경을 통해 바라보며 집단에 속하지 못한 익명성을 띈 존재들에 주목하고 감정이입을 통해 작가 스스로 거리를 방황하거나 배회하면서 이미지를 그려낸다.

<헤엄치는새>展은 낯선 곳에 던져진 존재, 상황에 대한 비유다. 작품의 배경은 도시와 인근이라는 건조한 지역이지만 작품마다 줄줄 흘러내리는 물감자국 때문인지 습한 기운이 있다. 작품에는 인적이 없고, 인적이 있어도 미미하며, 인간이라는 것만 표시될 뿐 철저한 익명성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각자의 망원경을 가지고 마주하는 장면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전시기간 2014년 12월 11일 (목) – 2015년 1월 5일 (월)  
장소 갤러리 이마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0길 12 AAn tower b1)
문의 갤러리 이마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