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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갤러리, 장 자끄 상뻬 <파리에서 뉴욕까지>展

16.04.29 0

          



KT&G 상상마당에서 2016년 4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 자끄 상뻬(Jean-Jacques Sempé)의 <파리에서 뉴욕까지>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삶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이 담긴 장 자끄 상뻬의 60년에 걸친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 상뻬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상경한 도시 파리를 시작으로 미국의 주간잡지 <뉴요커(The New Yorker)> 표지 작업을 위해 도착한 도시 뉴욕에 이르기까지, 상뻬의 초기작부터 미공개된 최근작까지 총망라한다. 그 동안 인쇄물로만 상뻬의 그림을 접해온 국내의 많은 팬들은 생생한 펜 터치와 수정 흔적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원화를 감상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좀머씨 이야기(L'histoire de M. Sommer) 펜 & 잉크와 채색, 45ⅹ34cm, 1991

 

이번 전시에서는 <꼬마 니콜라>, <좀머 씨 이야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 등 장 자크 상뻬의 친숙한 삽화 작품들을 포함해 상뻬의 원화 작품 150여점이 공개된다. 또한, 지난 2010년 한국 전시에서 미공개된 최근 상뻬의 작품과 <뉴욕의 상뻬>의 원화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장 자크 상뻬의 작품은 해학적이고 때로는 비판적이며, 현대사회를 신랄하게 비꼰다. 그러나 그 비판 안에는 점잖고 따스한 유머가 담겨 있다. 오랫동안 변치 않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욕망과 갈등, 문명 비판적인 요소에 인생과 사랑을 녹여 부드럽고 친절하게 풍자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장 자끄 상뻬의 작품은 따분한 천 편의 논문보다 현대인들의 삶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말한 프랑스 언론의 평가가 새삼스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전시기간  2016년 4월 30일 – 8월 31일 
관람시간 AM11:00 - PM 10:00 (입장마감: PM 8:30, 휴관일 없음)
관람비 7,000원  
장소 KT&G 상상마당 갤러리 (2층, 서울 서교동) 
문의 상상마당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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