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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특별기획 전시 <Paik to the Future>

14.05.30 0

 

<$500>
concept drawing, drawing on paper, 43.2x28 cm

 

<Evolution, Revolution, Resolution>(set of 8, edition 5164)
combined lithograph and etching, 94x74cm, 1989

 

<Gi Jeong Son>
silkscreen, 3 TFT-TVs, 120x147x6 cm, 1996

 

<Robot>
mixed media, 48.5x17x12 cm(each), 1997

 

<V-idea>(set of 10, edition 4852)
combined lithograph and etching, 67x75cm, 1984

 

 

미디어아트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특별기획 전시가 6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이 존경하고 그와 함께 미래를 리드할 인물들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존 케이지에의 경의, TV 물고기, 손기정, 베닌테소, Netwit, 로봇 판화 8점 및 V-idea 판화 10점과 드로잉들을 포함하여 80-90년대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전시의 주요 작품은 그의 스승이자 각별한 관계인 존 케이지에 대한 송가 「존 케이지에의 경의」(1994), 한국의 마라톤 스타 손기정을 소재로 ‘스포츠와 예술의 칵테일’이라는 개념을 담아낸 「손기정」(1996), 록가수 데이빗 보위와 캐나다 댄스 그룹 랄랄라 휴먼 스텝스의 공연을 담은 「TV 물고기」(1996), 르네상스의 대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술적 성과와 과학적 탐구에 대한 경의 「베닌테소」(1996),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 로봇 판화 시리즈 「에볼루션, 레볼루션, 레졸루션」(1989), 트럼펫과 텔레비전의 눈, 입을 단 로봇 「Netwit」(1996) 그리고 드로잉 10점 등 그의 놀라운 실험 정신과 활력 넘치는 풍류적 기질을 엿볼 수 있는 작업들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매체의 한계를 뛰어넘은 TV, 비디오, 로봇, 위성의 전지구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예술, 기술, 인간의 융합과 하나되는 지구를 꿈꿨던 세계적인 거장 백남준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병원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백남준 전시로 ‘테크놀로지를 통한 소통예술’ 이라는 그의 무한한 예술 세계 속의 맑은 감성과 에너지가 환자 및 내방객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기간 2014년 6월 5일(목) - 7월 6일(일)
장소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 3층 로비)
문의 아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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