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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 <THE PATH_놓이다> 展

14.07.09 0

 

<Collection series>
Found stone, 93.6×63.6, 2014

 


<Line, dot space>
Pencil, color pencil, acrylic, 100.0×80.3, 2014

 



<Work>
Ink pen, stone, 90.9×65.1, 2014

 
<Work>
Ink pen, stone, 90.9×65.1, 2014

 

갤러리 도스에서는 ‘게으른 노동’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해 6명의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총 6번의 릴레이 개인전으로 펼치게 될 이번 전시는 예술이라는 낭만적 노동을 각자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2014. 07. 09 (수) - 07. 15 (화) 서정배 작가
2) 2014. 07. 16 (수) - 07. 22 (화) 유민아 작가
2014. 07. 23 (수) - 07. 29 (화) 김혜영 작가
2014. 07. 30 (수) - 08. 05 (화) 다니엘 경 작가
2014. 08. 13 (수) - 08. 19 (화) 전장연 작가 


‘게으른 노동’, 두 번째 전시는 직선의 교차와 공백의 의미를 찾는 유민아 작가의 <THE PATH_놓이다>展으로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 도스에서 열린다. 어떠한 존재가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은 잔뜩 어질러진 공간을 정리하는 것처럼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이러한 정리정돈은 유민아의 작품 안에서도  나타난다. 반복적이고 균일한 작업은 정확성과 인내심을 요구하지만 동시에 안정감을 준다. ‘그리기’는 분명 즐거움에서 시작되었는데 예술가가 된 후에는 ‘해야 하는 일’이 되어 재미가 줄었다. ‘노동’은 생활에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행위지만 작가에게 예술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한 노동이다. 정돈은 작가가 기억하고자 하는 곳의 돌을 하나씩 수집하면서 시작됐다. 작가에게 예술의 목표는 현실의 짐을 덜어내고 마음의 기반을 정리하는 작업이다. 정돈된 돌 안에 스며든 순수한 초심은 보는 이에게도 즐겁고 새로운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현실의 어지럽혀진 틈에 가려진 소중한 무언가를 되찾길 바란다.

 

 

전시기간 2014년 7월 16일 (수) – 7월 22일 (화)
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문의 갤러리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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