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갤러리 KOO, 김화현 <G-SOULE 2015>展 전시

갤러리 KOO, 김화현 <G-SOULE 2015>展

15.04.13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을 동양화로 풀어내는 김화현 작가의 <G-SOULE>展이 2015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Gellary Koo에서 개최된다. 극도로 이상적인 남성들의 모습은 여성이 지금 이 주인공들을 ‘보고’ 있다는 전제하에 그려진다. 여기에서 ‘본다’는 것은 그림 속의 남자들을 대상화한다는 뜻이고, 시선을 고정시키며 눈이 일정한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본다’는 행동이 상당히 적극적이고 주체적이라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보고 있는 이가 살짝 벗을 듯 말듯한 몸놀림을 응시하고 있다고 해서 그 욕망을 음탕하게만 해석하면 안 된다. 김화현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욕망은 아름다운 남성들을 열거하여 즐기고자 하는 욕망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드러내기 어려웠던 여성들이 마음껏 대상에 대해 담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작가가 순정만화를 선 0 Read more
전시 갤러리 이마주, 이은지 <LEE, EUN JI> 전시

갤러리 이마주, 이은지 <LEE, EUN JI>

15.04.06   - <on the tree 2>  oil on canvas, 194 x 112cm, 2014 - <snowy road 1>  oil on canvas, 100 x 73cm, 2014       갤러리 이마주에서 오는 2015년 4월 7일부터 21일까지 이은지 작가의 <LEE, EUN JI>展이 열린다. 이은지 작가 작업 속의 풍경들은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다. 그렇지만 때론 그런 풍경은 발걸음을 붙잡고 고요한 평온함을 준다. 풍경 속의 나타나는 '눈'은 기다림과 설렘의 대상이다. 매서운 겨울에 앙상해진 나뭇가지들을 포근하게 덮어주고, 차갑고 거친 아스팔트 위에 소리 없이 쌓이면서 보통 날의 풍경을 특별한 일상 속의 여정으로 만든다. 눈은 한때 피었다 지는 꽃같이 잠시 머무르다 사라지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고결하고 순수하게 다가온다. 눈 덮인 인도 위에 고스란히 남는 발자국, 보 0 Read more
전시 갤러리 도스, 10주년 기념 <Movement on Silence>展 전시

갤러리 도스, 10주년 기념 <Movement on Silence>展

15.04.03       2015년은 갤러리 도스가 설립된 지 10주년 되는 해다. 2005년 당시 첫 기획이었던 <Movement on Silence>展은 갤러리 도스의 첫 행보였다. 갤러리 도스는 당시 신진작가를 위한 대안공간으로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하고자 했던 설립취지를 이어받고자 이번 2015년에 10주년 기념으로 <Movement on Silence>의 전시제목을 그대로 인용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도스의 협력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은영, 권선영, 안중경, 이민우, 정석우, 정유정, 최은혜 총 7명 작가의 작품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10년간 갤러리 도스가 보여주었던 행적에 대해 되새겨 보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한다.     ㅡ 전시기간 2015년 4월 8일 – 2015년 4월 14일  오프닝 2015년 4월11일 오후 4시 장소&nbs 0 Read more
전시 소울잉크, Heyo <The Inspirations>展 전시

소울잉크, Heyo <The Inspirations>展

15.04.03     - <Gaga> Acrlic Colour on Canvas , 45.5 x 45.5cm, 2015  -<Basquiat> Acrlic Colour on Canvas, 60.6 x 60.6cm,  2015   -<Rick> Acrlic Colour on Canvas, 45.5 x 45.5cm, 2015         소울잉크 아트갤러리에서 2015년4월4일부터 4월19일까지 Heyo작가의 <The Inspirations>展이 열린다. 해요(Heyo)작가는 무아(無我)상태에서 그린 사람의 옆모습을 이번전시에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family, people, artist, interest 4가지 섹션으로 나눠 작가가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 작품을 그렸다. <The Inspirations>展을 통해 작가 Heyo의 세 1 Read more
전시 드로잉 블라인드, 275c <피치볼  PEACH BALL 1891> 전시

드로잉 블라인드, 275c <피치볼 PEACH BALL 1891>

15.04.03         경리단 길의 보석같은 공간, 드로잉 블라인드(DRAWING BLIND)에서 2015년 다가오는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275c의 <피치볼 PEACH BALL 1891>展이 개최된다. <피치볼 1891>은 작가가 어릴 적 즐겨가지고 놀았던 ‘비치볼'에 순수함을 뜻하는 ‘피치(PEACH: 복숭아)’를 접목해 만든 타이틀이다. 이는 작품의 주제인 ‘동심’을 상징한다. 작가는 친근한 소재에 어릴 적 좋아하던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하나의 ‘마스코트(MASCOT: 행운을 가져온다고 믿어 간직하는 물건)’를 만들고, 이를 통해 행운과 힘을 불어넣는다. 그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잠시나마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과거의 저에게 위로를 받은 것처럼, 보는 이들에게도 이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요.” 라며 0 Read more
전시 갤러리 나우, 박대조 <The heart of child> 전시

갤러리 나우, 박대조 <The heart of child>

15.03.27 - <Nature> -<wild flower> -<Hope> -<Hero>     갤러리 나우에서 2015년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조각과 회화, 사진이 결합된 독자적인 인물화 작업으로 알려진 박대조의 <The heart of child>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대리석 위의 음각과 먹, 아크릴을 이용한 이전 작품을 비롯해 사진 이미지를 비단 위에 그려놓고 뒷면에 LED 조명을 첨부한 근작까지 박대조의 시도와 도전을 집약한 15점을 선보인다. 이번 <The heart of child>를 통해 독특한 재료만큼이나 섬세하고 세련된 완성기법, 묵직한 메시지 뒤에 남겨진 현상에 대한 작가의 예술관과 직면해보길 바란다.      ㅡ 전시기간 2015년 4월 1일 - 2015년 4월 14일관람시간 10am - 7pm / 4월 14일은 12pm까지 관람가능장소 갤러 0 Read more
전시 KT&G 상상마당, 권도연 <고고학 [The art of shovel]>展 전시

KT&G 상상마당, 권도연 <고고학 [The art of shovel]>展

15.03.25     KT&G 상상마당에서 2015년 3월 26일부터 4월 22일까지 작가 권도연의 <고고학[The art of shovel]>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 작품은 작가의 사후세계에 대한 사소한 상상으로부터 시작된 작품이다. 작가에게 사후세계는 가벼운 신비의 놀이터 같은 곳이다. 작가는 직접 삽으로 땅을 파 죽음을 맞이한 사물을 채취하고 그 사물들을 테이블 위에 놓고 촬영했다. 작가는 이와 같은 작업 과정을 통해 본인이 상상하는 사후세계에서 존재하는 사물들의 명랑하고 유쾌한 낯설음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상상 속 사후세계를 탐험해 보길 바란다.    ㅡ 전시기간  2015년 3월 26일 – 4월 22일 장소 KT&G 상상마당 갤러리 (서울 서교동) 문의  상상마당 0 Read more
전시 갤러리 도스, 김예임 <Y양의 보호색_검은색 이야기>展 전시

갤러리 도스, 김예임 <Y양의 보호색_검은색 이야기>展

15.03.25       갤러리 도스에서 2015년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김예임의 <Y양의 보호색_검은색 이야기>展이 개최된다. 김예임은 시선의 권력을 피해 자신의 약한 부분을 숨기기 위한 위장의 길을 선택한다. 작가는 보호막을 가진 투명인간이 되어 자신을 외부의 세계에 다양한 형태로 흡수시키고 도피처 안에서 은신한다. 김예임의 작품에서 공간은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공간이 실제로 존재하는 3차원의 현실을 재현하기 위한 장치라면 김예임은 자유로운 심상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이다. 화면 안의 도피처를 통한 자아의 드러냄과 숨김은 김예임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존재하는 본인만의 방식이며 타인의 권력적인 시선과 거리를 두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의 공간의 의미와는 다른, 새로운 의미를 탐색해보길 바란다.    ㅡ 전시기간 2015년 4월 1일 – 2015년 4월 7일    0 Read more
전시 갤러리도스, 유진희 <식탁위의 꿈>展 전시

갤러리도스, 유진희 <식탁위의 꿈>展

15.03.20         갤러리 도스에서 작가 유진희의 <식탁위의 꿈>展이 2015년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일주일간 개최된다.차분하고 안온한 화면, 그리고 그 틈새로 비춰지는 일상의 풍경들은 작가 유진희의 작업에서 느낄 수 있는 공통된 인상이다. 이는 지극히 평범할 뿐 아니라 일상적인 소소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마치 삶의 한 부분을 순간적으로 채집한 듯한 작가의 화면은 심각한 조형의 원리나 작위적인 이념을 강요하지 않는다.이번전시는 평면적인 표현을 전제로 공간 운용을 적극 활용했다. 이는 작가의 관심이 사물 자체의 표현이나 상황의 설명에 있지 않음을 내비춘다. 특히 소소한 사물을 무작위적이고 자유분방하게 배열해 공간과 공간의 유기적 조화를 모색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친근하고 익숙한, 수필같은 작품을 만나보길 기대한다.   ㅡ 전시기간 2015년 1월 14일 – 2015년 1월 20일   장소& 0 Read more
전시 공간해방, 박디 <겨울이 앉았던 자리>展 전시

공간해방, 박디 <겨울이 앉았던 자리>展

15.03.20   -<LIMELIGHT>,Mixed media, 420x594mm, 2015     - <고양이우주>,Mixed media, 455x334mm, 2015       갤러리 공간해방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박디(박영준)의 <겨울이 앉았던 자리>展이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8일간 열린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하게 된 일러스트레이터 박디는 엣나인 필름, 삼바존코리아의 보뚜아사이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는 등 다분야의 기업과 작업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겨울이 앉았던 자리> 박디의 ‘2014년 겨울에서 2015년 봄까지’를 담았다. 2014년 겨울은 그의 작품이 어느 정도 안정기를 찾은 시기이자 작가 스스로 그림자체에 대한 고민보다 그림에 깊이가 더해졌다. 이번 전시를 통해 2014년의 겨울을 새출발점으로 잡은 작가의 작품세 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