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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세 남자 이야기 - 김어진, 김종소리, 한주원의 작업 철학

세 남자 이야기 - 김어진, 김종소리, 한주원의 작업 철학

눈바람이 불던 어느 1월의 밤, 세 남자의 작업철학을 듣고자 <끝나지 않은 작업, 끝나지 않을 이야기>에 참석했다. 세 남자는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 실천’의 일원이자 <작업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저자 김어진, 독립출판 <아브락사스>의 발행인 김종소리 그리고 공간디자이너이자 그래픽디자이너인 한주원으로 ...

2014-12-23 커버(Cover)에 대한 단상

커버(Cover)에 대한 단상

    풍경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차분해진다. 왠지 모르게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을 것 같고, 지금 보다 멀리 내다볼 수 있을 것만 같다. 아마 올해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만큼 조금 밖에 남지 않아서, 혹은 정리 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일 수도 있다. 그러다 문득 작년에 방문했던 인사동 아라 아트센터의 <침묵 다음으로 가장 아름...

2014-12-02 나레이션 (narration) : 눈길을 끄는 그들의 목소리

나레이션 (narration) : 눈길을 끄는 그들의 목소리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배우 김희애는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중저음의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김영철의 ‘놓치지 않을 거예요!’ 패러디로 곤욕을 치른 바 있지만,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그렇다면 얼굴 없는 나레이션은 어떨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활발히 오가며 대중들과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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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갤러리스탠, 장세희&이범 <The Lovers>展

갤러리스탠, 장세희&이범 <The Lovers>展

  갤러리스탠에서 2018년 12월 14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장세희와 이범의 <The Lovers>展을 개최한다. 영상감독 장세희와 음악감독 이범의 미디어아트 작업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갤러리스탠이 2015년부터 개최해온 '귀로듣고 마음으로 보는 전시'인 '소리전'의 네번째 이야기다. 소리전은 일반적인 전시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

2017-03-30 문화공간 이목 <순환>展

문화공간 이목 <순환>展

  문화공간이목에서 2017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소리전의 <순환>展을 개최한다. 소리전은 기존의 일반적인 사진전의 틀에서 벗어나 음악감독 및 구성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전시에 ‘소리’를 도입해 성우의 ‘목소리’와 ‘배경음악’ 및 ‘배경...

2016-01-20 세 남자 이야기 - 김어진, 김종소리, 한주원의 작업 철학

세 남자 이야기 - 김어진, 김종소리, 한주원의 작업 철학

눈바람이 불던 어느 1월의 밤, 세 남자의 작업철학을 듣고자 <끝나지 않은 작업, 끝나지 않을 이야기>에 참석했다. 세 남자는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 실천’의 일원이자 <작업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저자 김어진, 독립출판 <아브락사스>의 발행인 김종소리 그리고 공간디자이너이자 그래픽디자이너인 한주원으로 ...

2015-04-10 [사적(私的)감상] 코끼리를 바라보는 14개의 시선

[사적(私的)감상] 코끼리를 바라보는 14개의 시선

      삶은 서로 다른 공간 속에서, 서로 다른 속도로 흘러간다.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각자 고유한 시공간 속에서 살아간다. 같은 시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마다 공간에 대한 다른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템포로 시간을 감지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세상은 각자의 뒤섞인 경험들로 이뤄졌다.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세상을 알 ...

2015-01-09 기본적인 욕구에 대한 심심한 위로 BY. 변윤희

기본적인 욕구에 대한 심심한 위로 BY. 변윤희

- 돌리고 돌리고,장지에 혼합재료, 130.3x97cm, 2012         지난 연말엔 각종 모임과 지인들을 챙기느라 분주했고, 받아들일 새도 없이 새해가 시작됐다. 그렇게 몇 일이 지나고 2015년은 일상에 젖어 들었다. 신정연휴는 지난날의 자신을 되돌아 보거나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간으로 채워졌을 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