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내려 집까지 올라오는 길에는 쓰레기통이 없는데도 쓰레기로 가득한 길모퉁이가 하나 있다. 지금의 핸드폰 가게가 자리하기 전에는 피자집으로 쓰였던 그 가게는 음식을 취급하는 곳이라 하기엔 주변부가 쓰레기로 가득차 위생상 좋지 않아 보였다. 피잣집 주인은 나름대로 대안을 세워 ‘이곳은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니니 자기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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