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inet of Curiosities(Red), 2012, paper and scotch, W80 x D80 x H100(cm) ⓒZim&Zou 대림미술관에서 2017년 12월 7일부터 2018년 5월 27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감각과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PAPER, PRESENT:너를 위한 선물>展을 개...
2017-06-26출판사 아날로그에서 필리프 코스타마냐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 안목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안목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이다. 즉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것, 아름다운 것을 가려내는 능력을 뜻한다. 안목은 주로 예술 분야에서 요구되지만 높은 안목이 꼭 예술 분야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
2016-05-31토이 리퍼블릭에서 2016년 5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展이 개최된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SNS를 통해 개인의 근황과 안부를 묻고 언제 어디서나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그만큼 우리는 서로와 마음을 담아 소통하는 시간이 줄어들...
2015-08-13갤러리 도스에서 2015년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최혜민의 <그리다>展이 개최된다. 작가의 작업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현상이 산재하는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선사한다. 우리는 편안한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져 있지만 아날로그적 감성을 잊기 쉽지 않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날로그적인...
2014-10-08KT&G 상상마당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 디자인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는 <언레이어(An Layer)>展과 <한글날 테마파크>를 2014년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언레이어>展은 산돌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활자가 개발된 아날로그 시대부터 포토샵의 다양...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오면서 새로 구비해야할 것들이 많아졌다. 가까운 친인척에게 연말 및 신년 카드 보내기, 2021년의 다이어리를 미리 구비하기, 크리스마스 파티하기 같은 일들이다. 물론 코로나19 라는 예기치 않은 변수 때문에 그간의 연말/연시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알게 된 것들이 참 많다. 방구석 라이프의 소중함...
2019-10-11<꺽다리 기사와 땅딸보 기사> 조경현(12세)스테들러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 <배려> 이라희(12세), 퍼버카스텔 에콘 0.5 모든 게 디지털 미디어로 이루어지는 현대사회에서 '손글씨'가 주는 아늑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따듯하다. 뉴미디어가 등장하면서 미래 학자들은 '종이책'의 전멸이나 모든 매체가 이미지화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
2014-12-19- 개인작품 (타이포그래피 프로세스 북) 대중음악이란 말 그대로대중들이 즐겨 부르며 ‘누구나 알고 있는 노래’를 말한다. 우리가 아는 대중음악에는 어떤 노래가 있을까.과연 우리는 노래의 가사를 제대로 본적이 있을까. &n...
ZION T "EAT" ALBUM WORK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피곤해도 아침 점심 밥 좀 챙겨 먹어요. 그러면 이따 내가 칭찬해줄게요. 노래는 피곤하거나 지칠 때 자신의 노래를 초콜릿처럼 꺼내먹으라는 자이언 티(ZION T)의 <꺼내 먹어요>다. 만약, 노래를 듣는 동안 그의 앨범 커버를 들여다봤다...
2015-05-22날씨가 봄이라 하기엔 을씨년스럽고 여름이라고 하기엔 봄 기운이 만연하다. ‘가는 봄’을 붙잡아 보려 남은 꽃을 바라보지만 어쩐지 석연찮다. 그럼 어디 사진으로나마 봄을 느껴볼까? 재스민 티폴타(jasmine deporta)는 이런 생각의 연장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봄에 흠뻑 취해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뽐내는 그녀...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오면서 새로 구비해야할 것들이 많아졌다. 가까운 친인척에게 연말 및 신년 카드 보내기, 2021년의 다이어리를 미리 구비하기, 크리스마스 파티하기 같은 일들이다. 물론 코로나19 라는 예기치 않은 변수 때문에 그간의 연말/연시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알게 된 것들이 참 많다. 방구석 라이프의 소중함...
2019-10-11<꺽다리 기사와 땅딸보 기사> 조경현(12세)스테들러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 <배려> 이라희(12세), 퍼버카스텔 에콘 0.5 모든 게 디지털 미디어로 이루어지는 현대사회에서 '손글씨'가 주는 아늑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따듯하다. 뉴미디어가 등장하면서 미래 학자들은 '종이책'의 전멸이나 모든 매체가 이미지화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
2017-12-05Cabinet of Curiosities(Red), 2012, paper and scotch, W80 x D80 x H100(cm) ⓒZim&Zou 대림미술관에서 2017년 12월 7일부터 2018년 5월 27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감각과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PAPER, PRESENT:너를 위한 선물>展을 개...
2017-06-26출판사 아날로그에서 필리프 코스타마냐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 안목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안목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이다. 즉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것, 아름다운 것을 가려내는 능력을 뜻한다. 안목은 주로 예술 분야에서 요구되지만 높은 안목이 꼭 예술 분야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
2016-05-31토이 리퍼블릭에서 2016년 5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展이 개최된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SNS를 통해 개인의 근황과 안부를 묻고 언제 어디서나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그만큼 우리는 서로와 마음을 담아 소통하는 시간이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