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Posts

2020-09-23 환경을 생각하는, 플라스틱 참새 클럽

환경을 생각하는, 플라스틱 참새 클럽

‘가족이 셋인데 쓰레기 양이 이게 말이 되니’라고 입이 닳도록 말했던 아빠의 말이 비로소 이해되기 시작했다. 부모님과 생활공간이 분리되며 일주일에 한 번씩 스스로 재활용 및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다보면, ‘혼자 사용하는데 쓰레기가 이만큼 나오는 게 말이 돼?’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 전에는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끼리...

2015-08-07 소각장의 재탄생: 부천 삼정동 소각장 <공간의 탐닉>展

소각장의 재탄생: 부천 삼정동 소각장 <공간의 탐닉>展

님비(NIMBY, Not In My Back Yard)의 가장 대표적인 장소는 쓰레기 소각장이다. 번화가에서 조금 벗어나있는 우리 동네에는 흔히 사람들이 ‘혐오시설’이라 일컫는 소각장이 있었다.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종종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지만 소각장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 사람들은 소각장을 싫어했지만 소각장은 묵묵히 본연의 임무...

2015-08-06 [MADE IN SEOUL]  폐자전거에 숨을 불어넣다, 리브리스(REBRIS)

[MADE IN SEOUL] 폐자전거에 숨을 불어넣다, 리브리스(REBRIS)

서울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려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도시만은 아닙니다. 대기업 중심의 유통구조와 소비습관, 안정적인 삶을 지향하는 분위기에서 소규모 제품제작을 평생의 업으로 삼기 쉽지 않죠. 그럼에도 서울 곳곳에서 만드는 일에 몰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MADE IN SEOUL>은 서울에서 태어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합니다. 이 제품...

2015-01-08 덕후질에 관한 의미부여, 홍대 <오브젝트> 상점

덕후질에 관한 의미부여, 홍대 <오브젝트> 상점

            덕후질이 부끄럽지 않은 이유가 있다. ‘덕후질’을 통해 끊임 없이 호기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덕후질의 시작은 ‘작은 관심’에서 비롯된다. 이렇듯 작은 관심에서 비롯된 ‘집착’은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