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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책의 진화, 종이책 vs 전자책

책의 진화, 종이책 vs 전자책

book cover archieve, http://bookcoverarchive.com 언제부턴가 북커버 디자인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매대에 진열된 책을 보고 있으면 구매욕이 일기 시작했다. 커버도 커버지만 책의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가 흥미로웠고, 책을 집었을 때의 그립감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새 책에서 나는 종이 내음과 책을 ...

2018-04-10 지식의 반영, 올림피아 르 탱(Olympia le tan)

지식의 반영, 올림피아 르 탱(Olympia le tan)

Fall 2017 ready-to-wear, Olympia Le-Tan, vogue.com 언젠가 ‘대학 신입생의 특징’을 읽고 크게 공감했던 적이 있다. 어딘가 어설픈 메이크업과 옷차림, 들뜬 분위기의 말투. 그 중에서 가장 크게 고개를 끄덕였던 건, 자신의 전공과 학번을 크게 적은 두터운 전공서적을 든 자세였다. 이러한 포즈는 단...

2015-11-03 B컷이 있어야 Creative와 Development로 간다

B컷이 있어야 Creative와 Development로 간다

함께 회사생활을 하는 편집부 인턴이라는 이유로 꽤 가까이서 디자이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론 모든 회사원이 그렇겠지만, 디자인 팀의 치열함은 다른 측면에 있다고 느꼈다. 편집부는 원고를 훑어보고 다듬는 교정과 편집과정을 수차례 거쳐 최종본을 만든다면 디자인 팀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잘 섞어 여러 개 빚어낸 뒤 하나를 골라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느...

2015-08-10 2013년의 윤종신과 재킷들(album cover)

2013년의 윤종신과 재킷들(album cover)

  옷을 입거나 신발을 고를 때, 항상 지키려고 노력하는 신조가 하나 있다. 멋에 욕심내지 않고, 가능한 한 실패를 줄이는 것. 적어도 ‘옷 잘 입는다.’는 소리까진 아니어도 패션 센스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남기진 않을 것이다. 물론, 옷 입는 스타일은 개인의 취향이니 이를 평가하겠다는 의도는 아니다! 하지만 빈티지하게...

2014-12-23 커버(Cover)에 대한 단상

커버(Cover)에 대한 단상

    풍경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차분해진다. 왠지 모르게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을 것 같고, 지금 보다 멀리 내다볼 수 있을 것만 같다. 아마 올해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만큼 조금 밖에 남지 않아서, 혹은 정리 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일 수도 있다. 그러다 문득 작년에 방문했던 인사동 아라 아트센터의 <침묵 다음으로 가장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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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책의 진화, 종이책 vs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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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ver archieve, http://bookcoverarchive.com 언제부턴가 북커버 디자인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매대에 진열된 책을 보고 있으면 구매욕이 일기 시작했다. 커버도 커버지만 책의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가 흥미로웠고, 책을 집었을 때의 그립감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새 책에서 나는 종이 내음과 책을 ...

2018-04-10 지식의 반영, 올림피아 르 탱(Olympia le 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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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B컷이 있어야 Creative와 Development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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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회사생활을 하는 편집부 인턴이라는 이유로 꽤 가까이서 디자이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론 모든 회사원이 그렇겠지만, 디자인 팀의 치열함은 다른 측면에 있다고 느꼈다. 편집부는 원고를 훑어보고 다듬는 교정과 편집과정을 수차례 거쳐 최종본을 만든다면 디자인 팀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잘 섞어 여러 개 빚어낸 뒤 하나를 골라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느...

2015-08-10 2013년의 윤종신과 재킷들(album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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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입거나 신발을 고를 때, 항상 지키려고 노력하는 신조가 하나 있다. 멋에 욕심내지 않고, 가능한 한 실패를 줄이는 것. 적어도 ‘옷 잘 입는다.’는 소리까진 아니어도 패션 센스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남기진 않을 것이다. 물론, 옷 입는 스타일은 개인의 취향이니 이를 평가하겠다는 의도는 아니다! 하지만 빈티지하게...

2014-12-23 커버(Cover)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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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차분해진다. 왠지 모르게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을 것 같고, 지금 보다 멀리 내다볼 수 있을 것만 같다. 아마 올해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만큼 조금 밖에 남지 않아서, 혹은 정리 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일 수도 있다. 그러다 문득 작년에 방문했던 인사동 아라 아트센터의 <침묵 다음으로 가장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