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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모두를 위한 일상의 디자인

모두를 위한 일상의 디자인

이미지 출처: 픽사 베이   잠깐 지나가고 말거라 생각했던 코로나가 일상이 되면서 중앙 정부의 역할이 무척 중요해진 시대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나라에서 약국을 통해 공적 마스크를 지급하거나 재난 지원금을 분배하고, 통신비를 감면해주는 등의 이례적인 정책들이 재빠르게 시행되고 있어서다. 이러한 맥락에서 시민들은 국가나 공공기관...

2020-09-09 집 안에서 즐기는 법

집 안에서 즐기는 법

한 때 집콕 챌린지 대란이었던 달고나 커피, 출처: <픽사베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삼가면서 자연스레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졌다. 올 상반기에 발생한 이단 내 집단 감염사태에는 ‘달고나 커피’ 같은 불필요한 육체적 노동(?)을 불사르며 집에 있는 시간을 즐기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지금의...

2020-08-11 정체성을 규정하는 ‘색 언어’

정체성을 규정하는 ‘색 언어’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2005년, 유년시절에 쉬이 접하는 크레파스와 색연필의 ‘살색’이 인종차별을 의미하기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단어 사용이 금지된 일이 있었다. 당시 학생이었던 나는 이러한 접근이 신기하기만 했는데, 기존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개념에 균열이 간다는 건 ‘평평한 줄만 ...

2020-05-26 셔터스톡이 선정한 ‘올해의 색’

셔터스톡이 선정한 ‘올해의 색’

2019 셔터 스톡 컬러 트랜드, 출처: 트위터   그리고 2019년 12월, <셔터스톡>은 2020의 트렌드 컬러로 3가지 색을 선정했다. 러시 라바(Lush Lava)와 아쿠아 민트(Aqua Menthe), 팬텀 블루(Phantom Blue)가 그 주인공이다. 이 중에는 다소 낯선 색상의 컬러명도, 그렇지 않은 컬러명도 있다. 특히...

2015-04-15 예술이 존재하는 이유  <마크 로스코 Mark Rothko>展

예술이 존재하는 이유 <마크 로스코 Mark Rothko>展

  처음 로스코(Mark Rothko, 1903~1970)의 그림을 마주했던 때를 기억한다. 런던의 템즈 강변에서 한참을 걷다 마주친 큰 건물은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였다. 조금 쉬었다 가자, 싶어 지친 다리를 끌고 안으로 들어갔다. 갤러리에서는 마침 로스코의 작품을 전시 중이었고, 로스코 룸(Rothko Room)안에 들어서자마자 의자에 털썩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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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모두를 위한 일상의 디자인

모두를 위한 일상의 디자인

이미지 출처: 픽사 베이   잠깐 지나가고 말거라 생각했던 코로나가 일상이 되면서 중앙 정부의 역할이 무척 중요해진 시대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나라에서 약국을 통해 공적 마스크를 지급하거나 재난 지원금을 분배하고, 통신비를 감면해주는 등의 이례적인 정책들이 재빠르게 시행되고 있어서다. 이러한 맥락에서 시민들은 국가나 공공기관...

2020-09-09 집 안에서 즐기는 법

집 안에서 즐기는 법

한 때 집콕 챌린지 대란이었던 달고나 커피, 출처: <픽사베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삼가면서 자연스레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졌다. 올 상반기에 발생한 이단 내 집단 감염사태에는 ‘달고나 커피’ 같은 불필요한 육체적 노동(?)을 불사르며 집에 있는 시간을 즐기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지금의...

2020-08-11 정체성을 규정하는 ‘색 언어’

정체성을 규정하는 ‘색 언어’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2005년, 유년시절에 쉬이 접하는 크레파스와 색연필의 ‘살색’이 인종차별을 의미하기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단어 사용이 금지된 일이 있었다. 당시 학생이었던 나는 이러한 접근이 신기하기만 했는데, 기존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개념에 균열이 간다는 건 ‘평평한 줄만 ...

2020-05-26 셔터스톡이 선정한 ‘올해의 색’

셔터스톡이 선정한 ‘올해의 색’

2019 셔터 스톡 컬러 트랜드, 출처: 트위터   그리고 2019년 12월, <셔터스톡>은 2020의 트렌드 컬러로 3가지 색을 선정했다. 러시 라바(Lush Lava)와 아쿠아 민트(Aqua Menthe), 팬텀 블루(Phantom Blue)가 그 주인공이다. 이 중에는 다소 낯선 색상의 컬러명도, 그렇지 않은 컬러명도 있다. 특히...

2019-02-14 [인터뷰] 나 다움의 표현, Mareykrap

[인터뷰] 나 다움의 표현, Mareykrap

강렬한 인상과 움직이는 오브제, 그녀의 작업에는 언제나 에너지가 녹아있다. 딱히 규정짓지 않은 자유로운 틀에서 현재를 살고, 현재를 느끼며 작업하는 작가 ‘Mareykrap’의 이야기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mareykrap’이라는 이름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박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