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한 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대재앙 속 이웃탐험
개인의 기호와 관심사를 매개로 타인과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젝트이자 동명의 공간인 '옆집옥상' 운영자 박선엽은 <이웃탐험>이라는 작업을 통해 대재앙을 경험한 사람들이 마주하는 상실과 고독 등의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다. 또한, 작업의 내러티브를 지니면서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든다. 그중 하나인 볼케이노 멀티 홀더 <토카아피산>은 티라이트와 인센스콘, 탈렌드시아 등을 취향에 따라 거치해 폭발하거나 끓어오르는 화산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웃탐험 : 토카아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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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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